미움받을 용기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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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는 인간은 능력이나 환경,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라고 주장합니다.

이를 위해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눈앞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해요. 


<미움받을 용기>는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쉽고 명쾌하게 제시해줘요.


이번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왔는데요.

다시 읽어 봐도 고전은 역시 고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 있다는 것은 사람이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관계 속에서 서로 비교하고 집착하고, 바라기 때문에 힘들어집니다.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분리해야 합니다.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롯이 지금을 살아가야 합니다.

삶이라는 축제를 즐겨야 합니다.


그것이 미움받을 용기 줄거리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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