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테일 트렌드 - 공간 속에 숨겨진 10가지 인사이트
정희선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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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쇼핑, 음식 모든 것이 주문 가능한 시대다.

온라인 시대이다 보니 물건 구매를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19도 풀리고 이제 오프라인은 살아날까?

아니면 앞으로도 위기는 계속될까?

비대면 경제가 트렌드이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들에게 경험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잘 설계된 공간은 고객을 불러들이고, 머물게 하고, 팬으로 만든다.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고객을 오게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도쿄의 리테일>은 오프라인 공간을 어떻게 기획하고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소비 및 산업 트렌드 전문가인 저자가 무인양품, 츠타야, 유니클로의 공간은 물론, 도쿄의 다양한 브랜드를 둘러보며 공간의 변화에 대한 10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① 물건이 아닌 체험을 판다.

② 물건이 아닌 공간을 판다.

③ 물건이 아닌 데이터를 판다.

④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난다.

⑤ 방문의 이유를 만든다.

⑥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만든다.

⑦ 지역색이 담긴 공간을 만든다.

⑧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⑨ 시간을 점유한다.

⑩ 시대에 맞춰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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