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는 빠빠이를 참 잘 합니다. 길거리 지나가다가 지또래 혹은 애들
보이면 먼저 꼭 빠빠이 하구요 강아지를 봐도 빠빠이....
심지어 아침에 윗집에 데려다 줄려구 나갈때에 집에도 빠빠이를 합니
다.
바다를 보고도 빠빠이 하네요...

아가들은 길다란거를 좋아하나봅니다.
소미도 그 바닷가에 길다란 빗자루를 보더니 뛰어가서는 덥석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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