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요시키 형사 시리즈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엮음 / 시공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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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작가가 이런 글을 쓰긴 쉽지 않았을 텐데... 내용을 모르고 유명작가의 소설이라 선택했는데, 읽고 나서 가슴이 너무나도 무거워졌어요. 사건이 풀리면, 속시원해지는 것이 추리 소설인데 말이죠. 한국인이라면 한 번은 읽어봐야할 소설이 아닌가 싶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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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여관 - 아리스가와 아리스 미스터리 단편집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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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시리즈는 처음인데요, 고전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해요. 탐정이 초인적인 머리로 복잡한 트릭을 해체한다기 보다는. 미스터리의 가장 기본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결론에 도달하는 거죠. 사건이 중심이 되고, 현실적이예요. 작가와 범죄학자라는 콤비도 균형감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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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산 스님.초롱불 노래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3
이즈미 교카 지음, 임태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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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나무에서 출판 된 단편집 `외과실`의 `고야성`이라는 단편과 같은 소설이더군요. 모르고 샀어요;; 고전적이고, 짜임새 있는 환상소설이라고 할까요. 무엇보다 문장력이 뛰어납니다. 문학동네 전집은 양장판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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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4
류재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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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으로 1부 끝이래요.^^ 라야가 가문에 돌아오고, 거기서 복수가 이루어지는 순간이 클라이막스였어요. 다음 권이 나올때까지 반년은 기다려야하는데,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재밌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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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울새를 죽였나?
마사 지음, 나노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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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끼의 접근법은 지루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고전적인 소재라는 것도 좋았고,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한국만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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