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평전 1 - 인물
앤드루 킬패트릭 지음, 안진환.김기준 옮김 / 윌북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가격이 너무 비싸다.

물론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면 사도 좋지만...

일단은 한번 서점에서 읽어보고 나서 구입해도 좋을 것 같다.

이런 류의 책은 좋으면 반드시 구입해야한다.

한 번 읽어서 머리 속에 완벽히 기억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책은 평전 뿐만 아니라 인물편도 있기 때문에

두권을 같이 사야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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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11판) - 2005년 대한의사협회 선정추천도서 삐뽀삐뽀 시리즈
하정훈 지음 / 그린비라이프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빌려봐야 할 책과 사서 소장해둬야 할 책.

그리고 옆에 두면서 항상 읽을 책으로 구분한다면

이 책은 옆에 두면서 항상 읽을 만한 책이다.

특히나 요즘 초보엄마들은 아기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할 지 우왕좌왕하기 때문에 이런 책은 반드시 옆에 두고 미리미리 읽어두면 아주 유용한 책이 될 거 같다.

예전에는 모유수유보다는 분유를 먹이는게 부의 상징(?)이라고까지 여겨지기도 했으나 이 책을 읽거나 모유수유의 장점을 교육받은 엄마들은 그게 얼마나 허황된 논리인지 안다.

이 책은 모유수유의 장점과 개월수별 아이들의 발달사항과 아플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비교적 상세히 나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고 목록을 보면서 그때그때 찾아서 읽어도 좋겠지만 아이에게 관심을 더 쏟고 싶은 엄마라면 미리 한번쯤 읽어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첨가 : 나도 지금 막달인데 이 책은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았다면 구입할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구입하려던 찰나 회사 동생이 한권 선물해서 기뻐했는데 책의 두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웬만한 백과사전은 저리 가라할 정도로 두껍지만 글씨 크기가 그다지 작지 않고 편집도 보기 쉽게 되어 있어 책 읽기 싫어하는 엄마들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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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이야기
이종선 지음 / 토네이도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음..........

돈 벌 목적으로 쓴 책 같다.

이런 종류의 책은 서점에서 1시간이면 다 읽을 것이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별달리 다른 책과의 차이점도 없다.

하지만 이런 책에서도 빛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은 책이겠지..

하지만 나에겐 좋은 책은 아니었다.

심심하면 화장실 들고 가서 읽을 정도..

지금까지 세번 읽었는데 마음을 움직이진 못한다.

책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선물해주면 딱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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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최저가]누워서 책 읽기, 독서대 겸용 프리노트 1
중국
평점 :
절판


누워서는 절대 읽지 못하는 독서대이다.

그야말로 비스듬히 기대서 읽는 독서대..

또한 단점이 책 놓는 부분이 왜 이렇게 얇아서 얇은 책만 올릴 수 있고

책을 고정할 수 있는 고정핀도 없고..

이거야 원..

사놓고 한번도 못써보고 커다란 독서대를 책상밑에 방치해두는 이 슬픔이란...

반품하고 싶다.

하지만 언젠가 쓸 수 있을까 하고 놔둬는 보지만 쓸 수 없다.

차라리 손에 들고 비스듬히 기대서 보는 게 훨씬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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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 [초특가판] 애니메이션
쿠로다 요시오 감독 /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 200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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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보면 펑펑 울게 된다.

울고 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만화다..

아이들용 만화가 아니라 각박해져 가는 어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만화같다.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냉험함을 알려주기에 이 만화는 좀 잔인하다.

정말 못된 한스와 코제트 그외 마을 사람들..

어찌 그렇게 많이 나이 먹어봤자 9살을 못 넘긴 아이에게 그다지도 냉정할 수 있단 말인가..

고아인 아이에게..

하지만 네로보다 더 불쌍한 아이들이 현실에 실존하고 있다는게 더 슬프다.

나도 나중에 우리 아이가 가난한 아이와 어울린다고 못 놀게 할까봐 두렵다.

세상이 점점 더 오염되고 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두렵다.

아이에게 보여줄 만화가 아니라 내가 차가워지고 감정이 무뎌질 때마다 봐야할 영화다.

참고로...

파트라슈는 죽어서도 수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더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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