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5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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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위대한 게츠비...

왜 우리가 미국문학을 읽어야 하는가....

솔직히 그네들의 문화를 완벽히 깨닫지 못하는 나에게 뜬 구름 잡는 내용의 소설들이다...

행간을 읽어내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 탓해야 하겠지만 그들의 문화가 와 닿지 않는 탓이라

여기고 싶다.

솔직히 이런 책보다는 우리나라 고소설이나 중국의 논어, 맹자 등등...

그게 더 실용적일 것 같다.

싼맛에 사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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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2006-09-23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딘가 우리문화와 잘 맞지 않는 구석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영미문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은 잘 읽어 두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