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열 번 이상 읽었으면서도 또 읽고 싶어지는 로맨스 소설. 나름대로 이 정도면 싫증이 날 수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책들을 추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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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3
다이애너 개벌든 지음, 오현수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5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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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숨 가쁘게 진행되는 스토리를 따라 가느라 지치기는 하되, 결코 싫증나지 않는 책임은 분명하다. 3편인 DRUMS OF AUTUMN을 반쯤 읽다 슬며시 외면하고 있는 중이지만, 체력을 보충해서 끝장을 볼 참이다. 걱정이라면 오직 하나, 시리즈 마지막 편까지 과연 올해 안에 끝낼 수 있을까?
미녀와 야수
로레타 체이스 지음, 오현수 옮김 / 큰나무 / 2001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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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사 로맨스의 특별한 재미를 느끼게 해 준 책. 역사 로맨스 중에 이만한 소설은 없다고 감히 주장하고 싶다. 진부함, 지루함, 실망이란 단어를 떠올릴 일이 결코 없는 충족 100%의 확실한 로맨스를 읽어보시라.
왕자와 나
수잔 브럭맨 지음, 엄진현 옮김 / 신영미디어 / 2001년 6월
4,200원 → 3,780원(10%할인) / 마일리지 2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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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작가의 표현력이 끝내준다. 심각해야 하는데, 도대체가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가 어찌 저리 우스울 수 있단 말인가. 열 번을 읽어도 싫증이 나질 않네? 허어!
신비한 매력
아만다 퀵 지음, 신미향 옮김 / 큰나무 / 1996년 6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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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거들떠보지도 않던 중세물에 열중하게 만든 작품. 제인 앤 크렌츠라는 작가에게 집중하게 만든 작품. 읽을 때마다 남자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이 새록새록 눈에 띈다. 거듭 읽음으로서 감상도 진화한다고 해야 할까?
미스터 퍼펙트
린다 하워드 지음, 김은영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3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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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 입심이?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린다 하워드의 색다른 스타일의 글을 읽고 싶다면 강추. 주인공들의 대화에 푹 빠져 읽기보다 웃느라 더 바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빛 미소
린다 하워드 지음, 박희경 옮김 / 신영미디어 / 2001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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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다 읽고 나면 꼭 한마디 하게 된다. ‘아아, 제인……!’ 귀엽고 연약하게 봐 주고 싶어도 엽기 발랄, 용기백배에 잔머리의 대왕인 여주인공의 매력에 도대체 실증 날 틈이 없다.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줄리아 퀸 지음, 장원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01년 9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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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브리저튼 가의 장남인 앤소니의 사랑 이야기. 줄리아 퀸을 알게 된 소설이자 브리저튼 남매들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책. 줄리아 퀸의 소설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은 다음에 나온다.
후작과 결혼하는 법
줄리아 퀸 지음, 장원희 옮김 / 신영미디어 / 1999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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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상황 묘사가 어찌나 생생한지 주인공들 따라 나도 뱃가죽이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웃어버리게 된다. 퀸의 소설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등장하는, 그리고 내가 제일 관심이 가는 레이디 덴버리가 꽤 많이 등장하는 유일한 책. 왜 아니 그렇겠는가. 레이디 덴버리의 조카인 제임스 이야기인 것을.
파라다이스의 이중주
엘리자베스 로웰 지음, 안정희 옮김 / 신영미디어 / 1999년 10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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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잔잔하면서도 진지하고 유머러스하기까지 하다. 별 관심 없다가 이 책을 읽고 작가를 다시 보게 된 작품. 엘리자베스 로웰의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
웨딩
줄리 가우드 지음, 조지현 옮김 / 현대문화센터 / 1999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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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있는 신발마저도 잃어버릴 정도로 칠칠맞되 결코 사랑만은 놓치지 않는 여주인공을 만나보라. 워낙 줄리 가우드의 여주인공 캐릭터를 못마땅해 하긴 하나 어쩐 일인지 자꾸 손이 가는 책. 짜증은 나되 싫증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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