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신영 2009-02-03  

이모! 요즘엔 어찌 지내시는지... 서로 사는 게 바빠서 가족간의 관계도 소원해 진다더니 그게 딱 이 말이었구나 싶네요. 사람 사는 게 다 똑같다더니 학생 때는 그게 이런 뜻인건가, 난 안 그래야지 해놓고도 저도 같아 지는 걸 느끼니 좀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지금 회사랍니다. 모처럼 마감이라 바쁜 날인데도 이렇게 놀고만 싶으니 큰일이지요? ㅎㅎ  

노벨리스트에서는 아직 활동하고 계신 것인지.. 한번 들러보지도 못 했네요. 마음은 늘 앞서는 데 이젠 몸이 느려지는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이모를 처음 뵈었던 것이 고딩때였는데 어느새 제 나이가 대학도 다 졸업할 시기가 되었네요. 시간은 참 빠르지요? 이렇게 입으로 읊어보아야만 그 시간의 쏜살같음이 느껴지네요. 

나나언니나 이끼누님은 엠에센에 들어가서 한번씩 말도 섞어보고 했는데..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이모가 바쁘시다는 이유로 말도 한번 해보지 못 하고 나오기가 수차례였네요. 이젠 엠에센보다 네이트를 더 즐겨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글은 여전히 잘 쓰고 계신가요? 이모의 책이 e-북으로 나오는 것을 보며 글을 끊었는데... 요즘은 그 시절이 다시 그립기만 합니다. 바다유리나 마로니에 같은 꼬마 동생들은 어찌지내는지, 유체언니나 나나언니, alice언니, 행복한 꼬마 언니, K언니랑도 연락을 하고 지내시는지.. 

이것저것 궁금한 것 투성이인데.. 오늘은 열심히 일 한후에.. ㅎ 노리에 살짝 들러봐야겠네요. 건강하시구요. ^^

 
 
 


신영 2003-09-30  

또 왔어요 ~ ^-^;;


아하핫 , 저도 리뷰를 올리려고 또 왔답니다 . ^-^;;;

정말 여기가 탐나거든요 ... +_+;;

열심히 올릴게요 . >_<

이모께서도 함께해요 ~

60편 올려서 ... +ㅠ+

쿠쿠쿠쿠 ... << 잿밥에 관심이 더 많은 신영이 .

아아 , 릴레이도 써야하는 데 말이죠 ... 크흠 ...

그것보다도 문제는 ... 과연 60권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고

더 문제는 ... 그 소감글을 잘 쓸 수 있을까 ... 하는 것인데 ...

흠 ... 다 문제네요 .

릴레이도 릴레이 대로 중요하고 , 이것도 이것대로 중요하고 ...

공부도 공부 나름대로 중요하고 ... ㅠ_ㅠ

안 해서 그렇지요 . ^-^;; 에헤헤 .

열심히 할게요 ! >_<

하지만 , 오늘부로 학원 끊었는데 ....... -_-;

한 달 후엔 영어를 잘 할 겁니다 !!

믿어야지요 ... 별수 없으니 ... ㅠ_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번엔 , 진짜예요 !!

글부터 다 쓰고 ... ^-^;;

으흐흐흐 , 7시입니다 .

기다리고 있어요오 ~ >_<

이모오 ~ 싸랑해요 ~ ^-^//♡
 
 
gapdolihouse 2003-10-26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나 없는 새 부지런히도 다니는구나^^
나도 이제 컴백이여. 얼렁 다시 만나 놀자꾸나*^^*
 


신영 2003-09-28  

이모오 ~ >_<


이모오 ~ 신영입니다 . ^-^

가입했어요 . ^-^

으흐흐흐 , 무서운 신영이 ... -_-; [ 설마 ... -_-; ]

이모오 이모오 ~ >_<

그곳 글도 봤어요오 ~

아아 , 아직 감상글 안 남겼는데에 ... ㅠ_+

나중에 꼭 남겨드릴게요오오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