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과 정신의학 - 라캉 이론과 임상 분석
브루스 핑크 지음, 맹정현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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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족:  라캉 임상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지만,정신분석을 하는 정신과 의사나 임상심리사가 보기에 걸리적거릴만한 부분이 보인다.역자 후기에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해명을 했지만서도.....

  psychotherapy의 종류가 한 두 가지가 아닌데,therapist 를 모두 분석가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어떤 분석가는 꿈이나 환상을 다루지 않거나 부정적 전이를 기피한다는 의아한 해석이 나오기에 말이다.학파(자아심리학 학파,대상관계이론 학파,자기심리학 학파 등등)에 관계 없이 꿈,환상,전이는 정신분석 임상의 본령이 아닌가.

  그 점을 제외한다면, 내 나쁜 머리로 라캉 이해하기에는 우수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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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돌이 2010-06-30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독자// 정신분석학사에 관한 글과 책들을 이미 읽었습니다만,기본적으로 정신역동적 접근을 하는 치료자,분석가들은 꿈,환상,부정적 전이를 다룹니다.아니라고 하는 주장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다루지 않는 학파가 어딘지 저도 궁금하군요.그리고 정신분석이라는 것도 심리치료 중 하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