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트위스트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68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43
찰스 디킨스 지음, 이효성 옮김 / 지경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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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올리버의 인생을 그린 이 책은 비참한 보육원이나 뒷골목 악당,

돈만 밝히는 어른, 그리고 돈이면 아무일이나 닥치는대로 다하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룬 책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올리버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산업혁명이 일어난 직후 영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났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다.

돈만 너무 밝히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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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이대 (외) 베스트셀러 한국문학선 33
하근찬 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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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도와 진수는 각각 한쪽 팔과 한쪽 다리가 없는데 ,만도는 일제 강점기에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다가 잃었고 진수는 6.25에 참전하다가 잃어버렸다.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면서 두 사람은 이렇듯 큰 아픔을 겪었다.

만도가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서 일을 하다가 팔을 잃은 기억을 회상 할 때

나는 만도를 보며 일제 시대 때 이렇게 한국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구나 하면서

일제 시대 때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 일제강점기 , 6.25 이런 것들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 나라가 어떻게 됬을지 ,

만약 우리가 일제강점기가 되기전에 좀 더 대비를 잘하고, 좀 더 강했었더라면,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 해방을 했으면 모두 잘살고, 모두 편하게 살면

될 것을 왜 일을 크게 만드는 건지 이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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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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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장이가 공구부대를 끌며 잡일거리를 찾아다니고 있는데 동네 여인들의 조롱과 불신에도 불구하고 신

애는 난장이를 불러 자기 집 수도를 고친다. 그 때 동네 수도업자들이 나타나 난장이를 패자 신애는 

그중한명을 칼로찌른다, 

  난장이의 동네에 철거 명령이 떨어지고, 아파트에 입주할 능력이 없는 난장이와 가족들은 싼값에 입주

권을 팔고, 난장이가 평생동안 지은 집은 철거된다. 삶의 희망을 잃고 죽음을 결심한 난장이는 마지막으

로 가족들에게 돈을 벌어 주기 위해 꼽추와 함께 약장수를 따라다니겠다고 장남 영수에게 그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영수때문에 그 뜻마저 꺾이고 결국은 자살을 하고 만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옛날에도 역시 돈이 없으면 모든 것이 불행하다는 것을 느꼇다.

경제계발을 한다는 것을 이유로 아무데도 갈 곳 없는 사람들은 길거리로 내몰고,

무리하게 노동을 시키고,자살까지하게 만드는 것은 정말 잘 못된것이라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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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 한국위인전집 1
박용빈 지음 / ILB(아이엘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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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은 임진왜란에서 거북선을 만들어 왜군에게 큰 대승을 이뤄낸다.

하지만 위의 사람들의 모략으로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데,

나중에 감옥에서 나와, 작은 배 몇척으로 또 왜군에게 대승을 거둔다.

나중에 전쟁에서 활에 맞아 죽고 만다.

 

- 이순신이라는 책은 흔해서 거의 다 읽어 봤을 것이다.

읽어 본 후에 한 번 더 읽어 봐도 괜찬은 책인 것 같다.

이순신이라는 한 사람의 일생을 다룬 책이라,

멋진 것만 많이 나오는 것같다.

바보병신짓한 내용도 좀 나왔으면 좋겟다.

 

--<책에서>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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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매니아™ 2004-06-03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 녀석.. 거의 만화네~ㅋ

gagjaje 2004-06-0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활이 아니고 조총에 맞아 죽는거 아니였나??

파란빛향기 2004-06-04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활에 올인 -ㅅ- 임진왜란때 쪽발이들이 조총들고 와서 설쳤지 않나

김민석 2004-06-0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태훈이 만화매니아네 갑조 고치라

하태훈 2004-06-06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만만화책임 - -

☆키☆위☆ 2004-06-10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순신은 활에 맞는다고 나와있는책도 있고 조총에 맞아 죽는다고 나와있는 책도있다.

어떻게 죽었는지 누가 어떻게 알겠노. 증거있나????

Jin 2004-09-29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썼네 박수
 
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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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p65* 한 할머니가 껌과 초콜릿을 불쌍하게 팔고다닌다.

여기 선영이 라고 나오는 사람이 그것들을 사준다.

선영이의 딸인 소라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대학생들은,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은 사먹으면서 할머니의 껌과 초콜릿은

사먹지않고, 할머니와 눈도 마주치려 하지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지하철을 나오는 길에 소라가

불쌍한 아이에게 과자를 주는 것을 보고 선영이는

소라를 꼭 안아준다.

 

- 나는 이책을 보면서 내용이 다 비슷비슷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그리고 그냥 감동을 주기 위해 쓴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실화라고 하는데 믿을 수 없는 것들도 있다 - -

하지만 읽어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책이라는 생각은 든다.

 

-- <책에서>

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앗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시간이...

② 마음만 잇다면 풀 한 포기만으로도 아름다워 질 수 있는게 우리의 인생이다.

③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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