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양이 - 공포추리 3
에드거 앨런 포 지음, 계건일 엮음 / 재미누리(큐피드)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이 소설은 사형수가 말하는 것처럼 해서 범인이 어떻게 해서

한 가지 악행에서부터 갈수록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원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고양이의 눈알을 빼게 되고, 그 고양이를 죽이게 된다.

어느 날, 지하실로 내려 가는데 고양이 때문에 굴러 떨어 진 뻔하여,

도끼로 고양이를 죽이려다가 실수로 부인을 살해하게 된다.

시체를 벽에 숨기지만 다른 검은 고양이 때문에 들키고 만다,

 

- 이 책은 처음에 누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책이다. 그리 무서운 것 같진

않지만 징그러운 듯 한 표현이 많이 있는 듯 하다 , - -

그냥 편하게 읽을 수 있을 듯한 책인 거 같다.

 

--<책에서>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사악한 생각과 본능에 내재해

있는 공포가 우리를 더욱 두려움에 떨게 만듭니다. 공포 소설은

유령이나 괴기함에 대하여 한 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독자들을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의 세계로 이끌고 갑니다.

이러한 공포의 근원은 모두 애드거 앨런 포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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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만보여!♡ 2004-06-03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편하게 볼수있는 책이라고 하기엔;
쫌 잔인한듯, -_-;ㅎ

앙증맞은아이♥ 2004-06-04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 이걸 그냥 편하게 볼수있는 책이라고 하다니 ...
하태훈 대단한거 같다 역시 너다워 ㅎ

이 소설은 사형수가 말하는 것처럼 해서 범인이 어떻게 해서
한 가지 악행에서부터 갈수록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그런것 같다 -_- 내 만봐도 안다이가 ㅎ 맨날 니 괴롭히고 ㅎ
난 이거 읽으면서 빨리 읽고 손에서 던져버리고 싶다는생각밖엔
안들던데 ㅎ 어쨋든 니는 한개라도 얻은게 있구나 ㅎ
그럼 계속 좋은글많이 쓰렴 ㅎ

☆키☆위☆ 2004-06-1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1학년때나 2학년때 소경애쌤이 프린트로 나눠준거아니가? 이책 보지도 않았는데 내용하고 재목이 생각이나길래 고민해봤더니 소경애쌤이 프린터로준 이야기..... ㅡ,.ㅡ;; 어이가없네.

하태훈 2004-06-13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책으로봣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