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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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포레스터 카터가 어렸을 때 겪었던 일을 중심으로 쓴 책이다.

카터는 일찍 부모님이 돌아 겨시고 인디언인 할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이상한 것들을 많이 배운다.

카터의 어렸을 적 이름은 작은 ㄴ나무 였다. 작은 나무는 항상 할아버지를 따라 다녔다.

작은 나무의 할아버지는 위스키를 만들며 생계를 이어 갔다.

할아버지는 작은 나무에게 농사를 짓는 법, 사냥 요령, 위스키를 만드는 방법 등을 가르쳤다.

아마 이책을 읽어 본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 재미는 없지만 -_

하지만 주변에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겟다 .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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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범우문고 116
이태준 지음 / 범우사 / 199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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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초시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있었다. 안초시의 비극적 죽음은

잘못 된 꿈을 가진 자의 실패한 삶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안초시는 가난했다. 재물 이란 것,

딸과도 멀어 졌어야만 했으며 항상 가난에 찌들려 살았다.

아마 그 시대의 사람들도 거의 가난을 안고 살고있었으며

허황된 꿈을 한 번씩 꾸어 봤을 것이다.

여기서 안경화는 아버지의 안경 다리 하나를 고쳐주지 않았다.

죽고 나서는 분명 후회했겠지만 소용없는 일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

* 책이미지가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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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청동거울 텐텐문고 1
현진건 지음, 문흥술 엮음 / 청개구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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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소문 김첨지는 인력거꾼이었다. 장사가 잘 되지않아 며칠 동안이나 돈을

본적이 없었는데 , 이상하게 장사가 잘되었다.

첫 번째 손님은 삼십 전, 두 번째 손님은 오십 전 총 팔십전을 벌었다.

아내가 생각나 설렁탕을 사들고 집에 돌아오는데,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집에 왔을 때에는 아내는 이 세상에 없었다.

이 것은 운수 좋은 날이 아니라 아내가 죽은 비운의 날인 것 같다.

매일 아내에게 욕을 하고 때려도 아내를 사랑하는 그 마음은 누구보다도

컷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훗,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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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눈물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8
전상국 지음 / 민음사 /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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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는 기표, 유대, 형우, 담임같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각자의 개성과 성격이 뚜렷하게 나오는 것같다.

기표는 자기중심적이고, 불량학생에 자존심이매우 강한 인물로 나온다 .

유대는 자존심이 강하고 겁이 많고 솔직하지 못하고 이 소설의 내용을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형우는 리더쉽이 강하고 책임감이 강하게 나온다. 담임은 무조건 자기

뜻대로 행동한다 .

이 것을 읽으면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잘 살피면서 읽으면 재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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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청목 스테디북스 11
허균 지음, 박동우 엮음 / 청목(청목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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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길동전에는 적서 차별과 부정부패 등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허균이 쓴 것 같다.

서자인 길동이 집을 떠나고 나라의 못 된 관리들을 혼내주고,

나라 안의 부정부패등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만약 지금 적서 차별이 있었다면 , - -

 

- 그런데 왜 홍길동은 율도국으로 떠나야만 했던 것일까,

자기 나라의 부정 관리들이 다 없어 진것도 아닌데,

율도국으로 가는 것만이 백성들을 위한 것인지,

자기만 생각하는것은 아닌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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