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 - 책쟁이가 풀어놓는 소소한 일상 독서기
이유정 지음 / 팜파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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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끌려 읽게 된 "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

 

나에게도 목요일은 그런날~

 

월,화요일은 일주일 시작에 시동거느라 정신없고..

수요일은 이제 절반 지났구나 한숨 돌리게 되고..

금욜일엔 내일이면 주말이라는 생각에 설레고..

 

그 속에서 목요일은 왠지 지치고, 시들시들 해지는 날~

 

작가가 일상의 추억과 함께 들려준 책 속 말랑말랑한 이야기를 배터리 삼아..

이제 나의 지친 목요일도 조금은 반짝반짝 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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