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올해가 가기전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다~
부산에 있는 "인디고서원"..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이지만.. 참고서는 절대 팔지 않는 곳..
청소년들이 모여 행복하게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수 있는 공간..
책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오롯이 책과 소통하는 행복의 공간에 발딛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