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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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은 그냥 멀리에 있는 줄만 알았어요. 근데 벌써 여기까지 와버렸잖아요...]

이병률의 "끌림" 중에서...

 

어릴적 막연하게 상상했던 먼 훗날이 오늘이 되어있듯...

지금의 먼 훗날이

어느 순간 벌써! 어느새!로 바뀌는 때가 오겠지.

 

그 먼 훗날엔 지나온 날들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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