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은 그냥 멀리에 있는 줄만 알았어요. 근데 벌써 여기까지 와버렸잖아요...]
이병률의 "끌림" 중에서...
어릴적 막연하게 상상했던 먼 훗날이 오늘이 되어있듯...
지금의 먼 훗날이
어느 순간 벌써! 어느새!로 바뀌는 때가 오겠지.
그 먼 훗날엔 지나온 날들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