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개해 있다
나는 무수한 길 위에서
있었고, 맥락 없이
존재했다 나는 이끌렸고
소금처럼 굳어 버렸다
결정의 빛은
언제나
아름다웠다


- 상상의 몸, 함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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