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건 인간들뿐 - 어느 날 사물이 말했다
김민지 지음, 최진영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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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워얔ㅋㅋ 핵공감, 근데 사물하고 대화하는 게 결국 자기 자신과 세상과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로 이이진단 느낌을 주는, 귀여우면서도 따뜻하고 깊기도 한 에세이여음. 김치, 수저, 서랍 이런 것들하고 얘길 하는 시인이라니 1인가구 세대주로서 같은 시인 된 것 같음.ㅋ 시인이라 표현이 남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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