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철강대전 - 신일본제철 vs 아르셀로 미탈
일본 NHK 스페셜 취재반 지음, 정연태 외 옮김 / 한국경제매거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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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철강의 역학구도를 아르셀로 미탈의 출현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다.   연산 1억 2천만톤의 거대 철강기업이 어떻게 출현하였는지 또한 그 관점을 일본의 신일철의 눈으로 쫓아가며 적고 있다. 세계 철강산업 구조의 재편과 세계철강흐름을 전혀 몰랐던 사람이라면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기존에 철강산업과 국내 POSCO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다소 실망스러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이책을 통해 락시미 미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 있을것이라 기대했지만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과연 아르셀로미탈이 신일철이나 POSCO를 합병한다고 가정한다면 무턱대고   그들을 적대적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한 책이다.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적대적이라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주주의 입자에서는 회사의 성장을 더욱 향상시키고 주주중심의 뛰어난 경영을 하는 경영자라면 그것이 외국자본이라는 것때문에 적대적 M&A로 부르면서 비난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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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 월가의 신화에서 삶의 법칙으로
로버트 허만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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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이땅위에 위대한 삶을 살았던 존 템플턴 경의 전기이다. 한 투자자로서 알고 있던 무렵 그의 청빈한 삶과 투자철학을 먼저 접하여서 알고 있었으나,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얼마나 헌신적이고 사랑이 가득한 삶을 살았는지 이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몰랐었다. 사실 템플턴 경의 전기가 있는줄도 몰랐다.

그는 위대한 투자자이자 일평생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자 했던 사람이며, 그일을 평생 실천하며 살았던 위대한 인물이다. 그 누구보다도 검소하고 겸허한 생활을 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허비하지 않으려 매순간 노력했던 크리스찬으로서도 매우 훌륭한 인물이다. 이책은 위대한 투자자에 대한 일생의 전기이지 그의 투자철학이나 기법 또는 성공사례를 담고 있지 않다.

마지막으로 이책은 그가 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수익율이 좋은 투자가로 불리지 않고 가장 존 경받는 투자가로 불리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책이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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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 / 김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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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좋은 책을 읽고 난후의 느낌은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낸것과 같이 마음이 뿌듯하기 그지없다. 한사람의 투자자로서 항상 마음속에 담아오던 물음들.. 그중 '정말 좋은 기업들은 과연 어떤 기업들인가 ?'에 대한 답변은 이책 하나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필립 피셔가 쓴 두권의 책도 기업의 정성적인 내용들을 평가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좋은 책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내용들과 개념들로 채워져있다.

특히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이끈 리더들은 내가 평소 알고있던 스타 CEO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나서지 않고 조용하며,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끄럼까지 타는 이 리더들은 링컨이나 소크라테스에 더 가깝다는 이야기들은 그동안 어렴풋이 짐작해 오던 사실에 대해 진실을 확인하게되어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그들은 멋진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고 있으리라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 먼저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한다음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했다고 한다. 그리고나서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했다고 하는 내용은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라 조직과 개인도 이책의 내용들을 적용할 수 있는 개념들이 많이 있다. 책에서 말하고 있듯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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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보는 재무제표
존 케이스.론 리즈토.척 크레머 지음, 백흥기.최태희 옮김 / 북스넛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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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본다면 그리 흥미를 끄는 제목은 아니었다. 마치 상업적인 냄새가 나서

혹여 내용을 의심하기 까지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내용은 재무제표를 공부하는 이에게 있어서 꼭 한번 읽기를 권해드린다.

물론 재무제표 관련하여 여러 좋은 책들이 있지만 이책이 갖는 특징은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그리고 현금흐름표의 관계와 그 의미들을 잘 풀어내었다는데 있다. 또한 사업가의 시각을

쫓아가며 재무비율과 의미들을 되짚어 보게 하는 책이다.

투자자로서 재무제표를 처음 공부하는 분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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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2
필립 피셔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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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물론 나름대로 사람마다 책에 대한 느낌이 틀릴 수 있지만 이책은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사람에 있어서 바이블과 같다고 평할 수 있겠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가 더 알려져 있지만 이책도 그에 못지않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피셔의 타고난 재능과 능력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있었지만

그가 몇십년동안 투자원칙을 어떻게 세우고 배울 수 있었는지 경험을 통해 쏟아내고 있다.

기업에 대한 정석적 분석과 투자자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려주는 책이다.

비단 워렌버핏의 스승이란 칭호가 아니더라도 피셔의 투자철학은 세월이 지나도 빛이 더

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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