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할때마다 스킬보다는 내용적인 면을 중요시 했었는데 이 책은 가장 최근의 시사를 포함하고 있어서 질적으로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휘학습을 통해 감각을 키우고 note taking을 통해 듣기실력을 함양시킬 뿐 아니라 실제로 대학이나 컨퍼런스 등등에서 어떻게 내용파악을 하고 필기를 할 것인가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어 너무 마음에 듭니다.읽기지문도 너무 길거나 너무 짧지도 않고 토론 가이드에 이어 글쓰기까지 유도하고 있어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