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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정말 책디자인은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디자인이다..7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라할지라도 처음에는 흥미라고나할까 그런것때문에 술술 읽어졌다 하지만 거의 40%정도가 드라큘라 백작에대한 사람들의 희생에대해써져있고 59%가 드라큘라백작에 대한추적에 대한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런데 고작 드라큘라백작과의 대결에대한 내용은 1%정도 밖에안된다 정말 책 마지막부분의 드라큘라 백작과의 대결과 결말은 허무 그자체다 백작과의 대결은 다가오는데 책 나머지분량을 보니 10페이지도 안남았었다는 정말 소장하기에는 머찐책이지만 내용으로 봐서는 별로라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