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김정현 지음 / 문이당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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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시고기" 읽기가 유행이죠? 그런 만큼 여러분들 아버지 에 대해 많이 생각하셨을겁니다.

아버지.
사회에서는 아주 중요한 직책임에도 불구하구...한 집안에서는 왜 그렇게도 무기력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일까요? 집안 식구들 뵈기 힘들어서..맨 정신으로는 못 가겠다고 연신 술과 벗삼아 들어오시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

언젠가 나두 아버지가 될텐데..아버지라는 입장 한 번 바꾸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아버지에게 불효한 자식이라도 이 책 읽고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 없을 것입니다.더욱이 아버지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이 책 읽고 펑펑 우시겠죠? 슬픈 아버지의 이야기이지만..한 편으로 생각해주는 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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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포토샵 5 길라잡이
허윤기 지음 / 정보문화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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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하다가 갑자기 그래픽 쪽에 관심 가더군요. 그래서 자유자재로 사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서점에서 정보문화사에서 출판한 " 포토샵 5 길라잡이"를 보았습니다. 다른 출판사 보다 값도 저렴했고 내용도 꽤 풍부한 편이었고 초보자들 편에서 예제도 많이 편집한 책 이었습니다.

포토샵 하면 수십 권정도 되는 많은 책들이 서점에 먼지를 날리면 꽂혀 있었지만. 이 책은 많이 팔렸는지 다른 것 보다 권수가 적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채널아이, 넷츠고, 하이텔 6대 통신 1개월 무료 이용권도 부록으로 되어있었서...

포토샵 하는 중간 중간 지루할때 6대 통신 을 하며 즐겁게 컴퓨터 공부도 했습니다. 포토샵을 무엇보다도 조은 점은. 사진 합성은 물론,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책이나 여려가지 캐릭터도 쉽게 기초만 쌓는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흑백사진도 칼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바로 포토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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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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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미 서점상 연합회에서 판매에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평을 받았다. 그로 인해 ABBY 상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꼭 읽어 보아야할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책은 체로키 출신의 인디언 포르스트 카터가 산 속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날들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작은 나무라고 불리어지는 저자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살아가면서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게 된다. 할아버지는 작은 나무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우리가 나가야 할 바람직한 교육의 자세를 말해주고 있다. 어리고 작은 존재이지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며 책임감 있고 자립심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와 함께 자신이 어디에서나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자신을 소중하고 존귀한 생명체로 대하게 된다. 만약 우리의 교육들이 이런 것에 힘쓰게 된다면 청소년 자살문제라는 것은 나오지도 않았을 텐데......

할아버지는 작은 나무를 자주 숲 속으로 데려나갔다. 매가 먹이를 사냥하는 것을 보고 자연의 이치를 생각했다. 풀은 벌레가 먹고 벌레는 매가 먹듯이 또 그 매는 우리가 먹고 우리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다는 먹이사슬을... 먹이사슬이라는 것은 자신이 사냥꾼이 되는 동시 먹이가 된다는 것 사실을 꼭 알아야 두어야 한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높은 평가를 하고 있지만 이렇듯 우월한 생각을 가진 생명체이지만 아주 작은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된다는 사실을 적잖이 알고 있다. 이렇게 자연은 순환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또 자연은 우리가 주는 대로 우리에게 돌려준다. 이런 것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던 인디언들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려고 애썼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했다. 절대 취미 삼아 낚시와 사냥을 하지 않았으며 나무 한 그루를 벨 때도 영혼이 빠져나간 즉 말라죽은 나무만을 베어갔던 민족. 인디언들. 이런 인디언들을 우린 어떻게 보아왔는가?

보통 인디언들 하면 늘 서부영화에서 보았듯이 잔인하고 야만적인 민족이라 생각하기 수비다. 평화로운 마을을 인디언들이 습격해오고 어디선가 나타나는 기병대들의 출현으로 백인이 승리하게 되면서 막이 내려지는... 뻔한 결말들이 눈앞에 그려진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영화가 나타내는 것을 한부분일뿐 가려지는 진실이 있기 마련이다. 이건 역사가 대체로 승자가 쓰기 때문인 걸까? 백인 우월주의로 인디언들의 참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새로운 땅. 아메리카로 이주해온 백인들이 굶주리고 죽어가고 있을 때 도와준 이는 다름 아닌 인디언들이었다. 이런 인디언들의 은혜를 백인들은 피로 갚아준 셈이다. 자신들의 영토를 늘이고 인디언들을 살수도 없는 황무지로 몰아놓고는 일명 인디언 보호구역이라고 겉으로 평화주의인척 하는 미국정부를 우리는 오늘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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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는 없다
윤구병 지음 / 보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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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철학과 대학교수인 윤구병님이 변산의 농사꾼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의 가장 큰 스승은 자연' 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말하는 윤구병님. 철학과 대학교수라는 것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임이지만 단지 책속의 지식만으로 가르치는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몸소 자연 속으로 뛰어 들어 깨달음을 통한 교육을 배우려함이다. 농사에 대해서는 까막눈인 윤구병님은 처음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 옆집 할머니에게 씨뿌리는 것을 물어보았다. 정확한 날짜를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한 선생님에게 할머니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올 콩은 감꽃 필 때 심고 올 메주콩은 감꽃 질 때 심는 것이오'

그렇다. 농사 짓는다는 것이 교과서 지식처럼 정확한 것이 아니고, 각지방마다 기후, 토양이 다르듯이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때 윤구병님은 농사와 마찬가지로 교육도 각자 다른 개성과 특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그에 맞는 교육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또 하나의 이야기는 잡초는 잡초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마늘밭에서 조금씩 잡초가 자라나는데 잡초인 만큼 다른 작물이 자라나지 못할까봐 잡초를 뽑았다. 알고 보니 우리 몸에 좋은 봄나물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위 문제아이들이라는 불리는 아이들도 실제 문제아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이것뿐이 아니다.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쓰레기들을 주워담는 윤구병님. 찢어진 그물로 모종들을 보호하기 위한 비닐인양 덮어 씌워 주고 나무토막은 훌륭한 가구 재료로 만들고 자전거 바퀴로 굴뚝 지붕을 만들고 농사 짓을 때 입는 옷은 도시인들이 싫증나서 버려진 옷들이었다. 자연에는 버려질 것들이 없다고 하더니...... 시골아주머니들이 인색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풋고추 꼭지까지 아삭아삭 씹는 것들이며 아껴야 쌓이는 것이 있으며 쌓이는 것이 있어야 남에게 베풀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들은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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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첫걸음
최원호 / 동양북스(동양문고) / 199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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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일본문화에 대해 3차 개방이 시작 된 만큼...일본문화가 급속도로 우리 한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본 하면.. 만화와 그 밖의 오락문화들이 특이나 많이 우리들에게 접해있죠. 그래서 만화를 보더라도 아님 게임을 하나 하려고 해도 일본 문자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배워서라도 그 것을 하고 싶은 것이 우리 청소년이죠. 그리고 다른 나라 언어 배운다고 손해 볼 것 없고 수능시험의 제 2외국어가 일본어도 있고 해서 일본어 하나 잘해서 대학 갈 수 있기 때문에 요즘 일본어 배우기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채팅을 하나 하더라도 일본어로 쓰인 제목과 대화명을 그리 흔히 볼 수 있는 것을 물론이고 여러 가지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전파 속도가 빠른 이 인터넷의 사이버 공간에서도 일본어가 한 창 유행하고 있죠. 그리고 캐릭터 상품도 마찬 가지죠. 타레 팬더라고 ..... 죽은 듯한 팬더 말입니다. 그것도 한 번 뜨자 공책, 필통, 지우개 등 여러 가지 캐릭터 상품에 그 팬더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와 마주 접한 나라인만큼 일본어 하나 쯤은 배워야 되지 않을까? 학원 다니려니 시간이 맞지 않고 그 만한 돈의 여유도 없으니... 이 책 한 권 사시면.. 왠만 한 회화는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히라가나든지 카타카나 가 그림으로 쉽게 외울 수 있기 때문에 글자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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