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발레단 - 하늘하늘 진달래 꽃떡 공연 ㅣ 보랏빛소 그림동화 50
안수민 지음, 리서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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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 그림동화의 50번째 이야기! 『달토끼 발레단: 하늘하늘 진달래 꽃떡 공연』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책을 꺼내자마자 딸아이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엄마, 책이 너무 예쁜데?" 하고 감탄한 바로 그 책이에요!


🐰 귀여운 거 옆에 귀여운 거! 시선을 사로잡는 일러스트

귀여운 토끼들과 캐릭터 친구들, 그야말로 귀여움의 향연이 계속되는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귀여운 게 끝이 아니에요! 이 친구들이 화려한 발레복을 입고 은하수에 닿을 듯 높이 뛰어올라 별똥별처럼 우아하게 밤하늘을 가로지른답니다. 책 자체가 무지하게 예쁘고,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읽는 내내 아이도 저도 눈이 즐거웠어요.


🚀 달토끼 발레단의 지구 불시착 스토리!

은하수를 가볍게 날아다니던 달토끼 발레단(래비, 바니, 토비, 메로)이 탄 우주선이 어느 날 지구 숲속에 불시착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주선은 고장 나고 지구의 중력은 무겁기만 한데...! 하지만 우리 달토끼 친구들은 좌절하지 않고 숲속에서 멋진 발레 공연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몰입할 수밖에 없는 탄탄한 스토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 딸아이를 푹 빠지게 만든 포인트



한 번 손에 펼치면 끝까지 읽지 않고는 못 배기는 이 마성의 그림책! 책을 읽으며 딸아이가 보여준 반응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 상상력 자극: 우주를 날아오르는 달토끼들을 보며 "엄마... 우주를 나는 모습은 어떤 느낌일까? 정말 궁금해!" 하며 눈을 감고 상상해 보더라고요.

  • 따뜻한 공감: "지구 중력이 많이 무겁나 봐. 우리는 항상 느껴서 잘 모르는데... 토끼들 괜찮은 걸까?" 라며 낯선 환경에 처한 주인공들을 진심으로 걱정해 주기도 했답니다.

  • 최애 명장면: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며 꺄르르 꺄르르 웃음보가 터진 장면! 바로 고슴도치가 뾰족뾰족한 등에 떡을 여러 개 꽂는 장면이었어요. 달떡을 준비하는 토비의 모습도 정말 심쿵 포인트입니다.


💖 총평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탄탄한 스토리로 아이의 이목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달토끼 발레단』! 왜 딸아이의 '최애 책'으로 등극했는지 완전 알겠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읽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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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ㅣ 웅진 우리그림책 155
박성은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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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어둠이 왔네!" 🌙

아이가 막 선잠에 들려고 할 때, 어디선가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들려온다면? 달콤한 잠을 방해하는 귀여운 녀석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ㅎㅎ

오늘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표지부터 귀엽고 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웅진 우리그림책 <쉿!> 입니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아이와 고양이가 함께 잠자리에 들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마법 같은 이야기예요.


✨ 꿈인지 현실인지, 경계가 허물어지는 마법 같은 시간 아이는 선잠에 들었다가 고양이의 움직임에 부스스 눈을 뜹니다. 이때 고양이의 움직임을 표현한 방식이 정말 재미있어요! 아이도 이 부분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꺄르르 웃더라고요. ㅎㅎ


고양이와 아이의 움직임이 단순한 선과 그림으로 표현되는데, 이게 마치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되는 오묘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아주 잘 살려준답니다.


💃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춤을 보는 듯한 그림책 아이가 고양이를 쫓아가는 장면은 단연 이 책의 하이라이트예요. 그저 뒤를 졸졸 쫓아가는 게 아니라, 그림 자체가 마치 아이와 고양이가 왈츠를 추는 것 같은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아주 귀엽고, 또 아름다워요. 정말 사랑스러운 영상미가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기분이랄까요? 🎬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잠들기 전,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몽글몽글 만들어주는 책을 찾고 계신다면 완전 추천! 영상미 넘치는 따뜻한 그림체 덕분에 아이도 엄마도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완벽한 그림책이었답니다.


오늘 밤, 우리 아이 잠자리 독서로 <쉿!>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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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써지는 초등 글쓰기 : 사회 편 - 개념을 알면 글이 저절로 써진다! ㅣ 생각대로 써지는 초등
오현선 지음 / 길벗스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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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진 딸래미! 👧 나중에는 글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려면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을 글로 옮겨 적는 연습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아이들 대부분이 처음 글쓰기를 시작할 때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하잖아요? 😥 배경지식이 많아도 그걸 잘 정리해서 글로 적어내는 건, 따로 연습하지 않으면 어른들에게도 참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그래서 딸과 함께 시작해 본 책이 바로 <생각대로 써지는 초등 글쓰기 사회편> 입니다! 📝

어려운 초등 사회 개념들을 단순 지식으로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이 단어를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활짝 열어주는 기특한 책이랍니다.

✨ 라온쌤(오현선 선생님)의 26년 노하우! 마법의 4단계 비법 ✨

이 책은 글쓰기 지도만 26년을 하신 오현선 선생님의 특급 비법이 꾹꾹 담겨 있어요. 처음 글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자신감 있게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데요, 저와 딸래미 모두 아주 만족하며 활동하고 있는 4단계 최곱니다 ㅠㅠ

초등학생 교과 과정에 나오는 필수 사회 용어들을 엄선해 정리해두었어요!

제가 보기엔 이 책 하나만 꼼꼼히 마스터해도 초등학교에 나오는 사회 단어와 개념, 그리고 글쓰기 기본기는 완벽하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보는데 정말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 되네요. 👍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게 눈에 보이고, 그것을 글로 멋지게 풀어내는 방법까지 배우니 우리 아이 초등 글쓰기는 이제 문제없네요! 💯

초등학생 글쓰기가 고민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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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25주년 기념판) ㅣ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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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감회가 남다른 책 리뷰를 가져왔어요.

 무려 출간 25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책 먹는 여우> 25주년 특별 기념판입니다.



벌써 25년이라니 믿기지 않으시죠? 제가 어릴 적 닳도록 보며 컸던 책인데, 이제는 내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며 키득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참 이상하고 신기하더라고요. 😊

사실 저도 어릴 때 여우 아저씨를 보면서 혼자 키득거리다가 '이거 진짜 맛있나?' 싶어서 책 한쪽을 몰래 찢어 먹어본 적도 있거든요.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엉뚱했지만, 그만큼 푹 빠져 읽었던 책이에요.


🦊 오직 한국 독자를 위한 특별한 K-에디션!

이번 25주년 기념판은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님이 오직 한국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보내온 K-에디션이에요!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오오오오래전부터 시작된 '여우 가문의 특별한 식사 대공개'라는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기원전 2300년경 이집트 파피루스를 먹어 치운 최초의 조상 여우 이야기부터, 2001년 독일 함부르크의 이야기까지! 아이가 자연스럽게 파피루스가 무엇인지, 함부르크는 어디인지 호기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상식까지 쑥쑥 채워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랍니다.


👧 아이와 함께 나눈 이야기 (feat. 뚱뚱이 할머니와 교도관)

딸아이는 예전에도 읽어본 적이 있지만, 판형도 달라지고 기념판으로 다시 읽으니 또 다른 느낌인지 손에 땀을 쥐며 푹 빠져 읽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가장 좋아하며 빵 터졌던 장면은 바로 은행에서 만난 뚱뚱이 할머니 씬이에요! "엄마, 뚱뚱이 할머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데 눈만 뚫린 모자를 쓰는 거야? ㅋㅋㅋㅋ" 라며 할머니의 진짜 얼굴은 왜 안 보여주냐고 한참을 웃었답니다.


그리고 아이와 가장 깊은 대화를 나누게 해준 인물은 바로 교도관 아저씨였어요. 딸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나서, *"여우의 글을 저 교도관이 알아주지 않았다면 여우는 지금까지 감옥에 있었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해!"*라고 하더라고요.


유명해진 여우를 보며 물개박수를 치면서, 원석 같은 원고를 읽고 보석으로 출간해 낸 교도관의 안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과연 재능을 가진 여우가 대단한 걸까? 아니면 그 재능을 알아봐 준 교도관이 대단한 걸까?"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책거리를 제대로 마쳤답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상상력까지 가득 채워주는 <책 먹는 여우> 25주년 특별 기념판!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 독립을 위한 책이나 재미있는 창작 동화를 찾고 계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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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2 - 쌍둥이 운동화 ㅣ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2
꽃마리 지음, 모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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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매력적인 책,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2. 쌍둥이 운동화』 입니다.


요즘 우리 딸래미가 푹~ 빠져있는 판타지동화인데요 ㅎㅎ 표지부터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죠? 직접 읽어보면 내용은 더욱더 매력적이랍니다.


보는 내내 눈이 초롱초롱! ✨ 집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가지고 다니며 읽더니, 급기야 학교에 가지고 가서 쉬는 시간마다 읽었다고 해요. 주변 친구들도 내용이 정말 궁금하다며 딸래미에게 물어보기도 했다네요 ㅎㅎ



✔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동시에! 현실 공감 초등판타지동화 이 책은 '비교'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어떤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가 어떻게 변질되어 가는지, 또 질투와 열등감으로 번지는 과정을 아주 섬세하게 그린 현실 공감 동화예요.



판타지동화인 만큼, 루베르 의상실의 디자이너 주인공 '루베르'가 만들어 내는 특별한 의상 이야기로 두 번째 시리즈가 펼쳐집니다. 어린이들의 욕망을 듣는 신비한 디자이너 루베르가 다시 등장해, 마음속 욕망에 꼭 맞는 특별한 신발을 권해요. 


신고 밟기만 하면 상대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쌍둥이 운동화'를 통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빼앗는 운동화라니! 

판타지동화 속 이야기지만 정말 탐나지 않으세요? 

딸래미와 이 주제로 한참을 이야기했어요 ㅎㅎ




👩 나: "엄마 같으면 한 번 신어나 보겠어. 궁금하잖아!" 👧 딸래미: "엄마.. 그건 정말 나쁜 생각이야..! ㅋㅋ"

단호하게 대답하는 모습에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요 ㅎㅎ




✔ 매력적인 삽화와 건강한 성장 이야기 삽화들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림 자체도 몽환적인 판타지동화 그 자체랍니다 ㅎㅎ 🎨


가장 가깝기에 소홀하기 쉬운 가족 및 자매간의 온전한 소통과 사랑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남들의 시선과 비교의 잣대에서 벗어나, 

타인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진짜 관계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답니다.




루베르, 이지, 그루, 그림이가 써 내려가는 이 책은 꽤 깊고 섬세한 감정선을 잘 그려냈어요. 문제에 있어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의 자존감을 단단하게 키워줄 수 있는 참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며 구절구절을 천천히 곱씹고, 다시 읽고 또 읽더라고요 ㅎㅎ

 그만큼 여러 번 다시 읽을 만하게 재미있대요!



아이들의 마음을 한 뼘 더 자라게 해 줄 초등도서를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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