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카스텔 트리오 연필깎이(실버)
FABER CAS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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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고 가볍고 휴대용으로는  좋다.

색연필깎는 구멍이 따로 있는 걸 보고 구입했는데

색연필은 그런데로 쓰는데(아주 뾰족하게 깍지 않으니)

연필은 별로 이다. 결국 그다지 쓰이지 않는 다는..

역시 연필깎기는 커다란 기차 파카가 최고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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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연필(0.5mm) - 청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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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넘 가지고 있는 게 많아서 뭔가 작은 선물을

주려면 참 고심이 된다.

그러다가 발견한 거였다. 누르지 않아도 심이 저절로

나오는 연필처럼 생긴 샤프.

심이 길어서 오래쓰는 것도 좋고 색도 다양해서

애들에게 선물로 주었더니 신기해하고 좋아했다..

단지..고장이 잘 난다는 후문이 따랐다.

우리 애도 둘째딸은 괜찮은데 큰 녀석은 어디갔는지도 모른다..

에구..선물고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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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종이괴물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1
루이 트로댕 지음,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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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그리기가 뭐 그리 대단하랴 싶었다. 그것도 3학년짜리들에게..

그러나 결과는 뜻밖이었다. 큰 2절지를 바닥에 깔고서 마음대로 괴물을

그리라고 했다. 이름도 붙여주라고 하고 ..

신이나서 그려대었다. 아이들의 성격이 여실이 드러나서 더 재밌었다.

결국 아이들은 자기가 그린 괴물들을 오려서 집에 데려갔다.ㅋㅋ

쉽고 재미있는 상상의 스토리로 등장하는 괴물들도 무섭다기보다는

우스꽝스럽다. 주인공들이 사람모습으로 등장하는 새들인데도 아이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곤 만화속에 빠져 자신들도 그런 괴물을 창조하고 싶어 한다.

기침에 날아가고 물에 녹아버리는 무섭지 않은 괴물, 결국은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살고 싶은 그런 괴물 말이다. 어른인 나는..솔직히 있으면 귀찮을 꺼 같으니

재미없는 어른이 정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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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동물 - 뭐든지 다 아는 똑똑새 박사님 알고 싶어요 3
클레어 레웰린 글, 케이트 세퍼드 그림, 윤소영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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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적은 건 아니다..

질문이 제법 많고 답변도 있고 중간 중간 생태에 대한 설명묶음도

있다. 하지만 우선 구성이 새롭고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접근을 한다.

기린이 목이 길어서 고민하고 혼자 다니고 싶다고 고등어가 징징거린다.

그런 동물들의 질문을 똑똑한 새가 상담, 답하는 형식이다.

그림도 재밌어서 2,3학년 남녀애들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재밌게 공부가 되면 가르치는 사람도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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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 류태영 박사의
류태영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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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에 실린 서평이 아주 큰 사이즈라서 기대에 차서 구입했다.

워낙 성향이 우울질인 나를 격려하는 용이라는 의미를 둬가며..

결론은 좀 심하게 가볍다는 거. 요즘책의 룰을 잘 따르고 있다고 할까.

유태영박사님의 일생 자체를 차라리 차분히 쓰셨더라면

그걸로도 아마 충분한 의미가 있었으리라 여겨지는 데

박사님의 주장이 자신의 삶으로 뒷받침되기는 하지만

특별한 한 사람의 이야기로 그칠까봐 아쉽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용감하게 자신있게 받아들이며

도전하라고 하시는 건 알겠는데 ...쩝..

뒷부분이 약간 덜 마무리 된 느낌도 있어서 별을 두개나 뺐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노인을 편하게 만나려면 읽어보는 것도

힘이 쫌 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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