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증명하기 위해 찰스 볼링거를, 혹은 다른 어떤 남자든 기쁘게 해줄 필요는 없어요.
"어머니의 역할은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어른으로 키우는 것이다."
프레더릭 바스티아 Frederic Bastiat가 말하길 국회의원이란 시민의 자유와 재산을 보호하기보다는 한쪽의 시민을 위해 다른 한쪽의 시민을 희생시키는 존재라고 했다. 바스티아가 우리나라에 와봤나 보다.
뉴스 매체는 결코 타락할 수 없는 공명정대한 존재가 아니라 진실과 아무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상처 입히려는 강한 욕구를 가진 영리 기업일 뿐이다.
일부 언론에서 말하는 화해와 용서의 실상은 이런 것이다. 여전히 윽박지르는 가해자에게 피해자가 무릎 꿇으며 용서하겠다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