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4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저도 달빛천사 팬이구요, 또 타쿠토의 팬이기도 하지요 ^ ^ 전 솔직히 내용없고 사랑만 다룬 순정만화는 좀처럼 가까이 가지않는데, 언니가 만화방에서 빌려주어서, 한번 읽었더니 아무내용없는 순정만화보다는 정말 비교되더라구요. 만화 캐릭터도 다 귀엽지만, 무엇보다 루나가 노래를 너무나도 부르고 싶어하고, 에이치 오빠를 향해 노래를 끈임없이 부르는 모습과 자신의 운명을 따르지 않고 삶의 의지가 있는 모습이 보통사람들도 될수없는, 이점이 어쩌면 순정만화의 장점이기도 한것 같네요. 아무튼 요즘에는 달빛천사 많이..그것도 아주많이 보는데 4편은 진짜 내가 알고있던 메로코가 아니더라군요 ㅠㅡ  요번4편은 오랜기다림에 접해서 재미있는거 같다만..다시 별 내용없는 순정만화로 되돌아 가는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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