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와 주홍색 글씨 - 팬더추리걸작시리즈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한국추리작가협회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책에 적혀져 있는 사건은 어딘가 깊은뜻이 있는것 같다. 어떤 사건이라도 범인이 사고를 저지를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홈즈를 좋아하고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에겐 깊은인상을 심어주었다.나는 이사건에서는 범인을 동정하는 마음이 더크다.무조건 범인이라고 나쁜건 없지 않는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내몫숨을 버리는 범인. 동정심이 우러난다.하지만 살해는 살해니까... 죽은여인을 위하는 마음은 좋지만,어떻게 죽은사람을위해 산사람을 죽이겠는가...맞다.살해는 살해니 벌은 받아야 마땅하다...이번사건은 홈즈가 잘 해결한것 같다. 그리고 이책에서 경감 두명이 홈즈를 질투하고,서로 싸우는 거 보고는 웃음이 절로나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