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콩쥐팥쥐 이야기와 달라 좀 색달랐다. 팥쥐엄마가 콩쥐에게 골탕먹이려다 도로골탕먹고, 웃겼다.그리고 팥쥐엄마가 참 꼬신것 같다. 하지만 콩쥐가 하나도 불쌍하지 않았다.원래 콩쥐팥쥐는 콩쥐가 괴롭힘을 받으면서 크는건데...... 웃기기만 하고 책내용의 글쓴이의 생각이 뭔가 특별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