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 이책을 봤을 땐 3학년인것 같다. 이책을 읽자 눈물이 고여고여 눈방울을 떨어뜨렸다. 주인공 세명은 다 자기의 불편한 점을 갖고 태어났다.미르의 털어놓을수 없는 마음. 소희의 불우한 환경. 바우의 속상한 심정... 그세명의 아이들이 눈물을 고이게 하면서, 재미난 이야기를 짜내어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