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밥그릇 한빛문고
이청준 지음 / 다림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감동스럽지 않았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배려는 느낄수 있었다. 크게 슬프지도 않으며 이책은 따뜻한마음을 담아둔 공간인것 같다. 이야기 중 가을의 내력은 참 나에게 배울점이 많은것 같았다.서로 미워하며 미운마음을 싹튀우지만 꼭 누구를 이겼다고 기쁘지 않다는것을 말이다. 나도 좀 누구를 이겨야지만 분이풀리고 하는데, 이책을 통해 서로의 따뜻한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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