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이름 (상) 한빛문고 13
김은국 지음, 김호민 그림 / 다림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이책을 보고 알게 되었다. 나는 이름은 그냥 그대로 부르는 이름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책은 이름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름이 없어면 그사람은 아무 권한도 없다고 말해 주는것 같다. 이름이 얼마나 소중한 거였으면 일본사람들이 우리를 없애고 일본인을 만들기 위해 이름을 없애려 했는가!!! 우리는 36년동안이나 일본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우리민족의 자주적인 생각을 길러내며 이 대한민국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선인들이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았더라면 잘먹고 잘사는 우리들이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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