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aiko의 6번째 싱글...
가사가 좀 유치하긴 하지만 aiko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사랑스럽다...

aiko-ボ-イ フレンド (2000) music&lyrics by aiko


早く逢って言いたい あなたとの色んな 事
하야쿠앗테이이타이 아나타토노이론나코토
빨리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 당신과의 여러가지 일들

刻みつけたい位 忘れたくないんだと
키자미츠케타이구라이 와스레타쿠나인다토
새겨놓고 싶을 정도로 잊고 싶지 않다고

早く逢って抱きたい 全ての始まりが あなたとで  
하야쿠아앗테다키타이스베테노하지마리가아나타토데
빨리 만나서 안기고 싶어 모든 시작이 당신하고여서

本當に良かったと 心から思ってる
혼토니요카앗타토오코코로카라오모옷테루
정말로 좋았다고 마음으로부터 생각하고 있어

☆唇かんで 指でさわって あなたとのキス 確かめてたら
쿠치비루칸데유비데사와앗테아나타토노키스타시카메테타라
입술을 깨물고 손가락으로 만지고 당신과의 키스 확인했더니

雨が止んで 星がこぼれて 小さな部屋に 迷い入(コ)んだ
아메가얀데호시가코보레테치이사나헤야니이마요이코은다
비가 그치고 별이 쏟아져내려 작은 방안으로 헤매며 밀려들어

Ah~テトラポット登っててっペん先にらんで宇宙に靴飛ばそう
Ah~테트라포-토노보옷테텐펜사키니란데우츄우니쿠츠토바소-
Ah~테트라포트에 올라서 꼭대기를 노려보고 우주로 신발을 날리자

Ah~あなたがあたしの頰に ほおずりすると  二人の時間は 止まる
아나타가아타시노호오니호오즈리스루토     후타리노지캉와 토마루
당신이 나의 빰에 볼을 비비면            두 사람의 시간은 멈춰

Um~好きよ ボ-イフレンド ☆
Um~스키요- 보-이후렌도
Um~좋아해 보이프렌드


「形ある もの」みたい 感じてる あなたへの 想いに
카타치아루모노미타아이칸지테루아나타에노오모이니
마치 형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당신을 향한 마음에

體が 震える程 あたし ぐっときてるから
카라다가후루에루호도아타시굿도키테루카라
몸이 떨릴 정도로 나 정말 잘 느끼고 있으니까

*哀れな 昨日 おだやかな今 地球儀は 今日も回るけれど
 하야레나키노-오다야카나이마지큐-기와쿄-모마와루케레도
 슬펐던 어제 평온한 지금 지구는 오늘도 돌아가지만

 只 明日も あなたの事を 限りなく 想って 歌うだろう
 타다아시타모아나타노코토오카기리나쿠오못테우타우다로-
 그저 내일도 당신을 끊임 없이 생각하고 노래하겠지

 Ah~まつげの先に 刺さった 陽射しの上    大きな 雲の中 突き 進もう
 Ah~마츠게노사키니사사앗타히자시노우에 오오키나쿠모노나카츠키츠츠모
 Ah~속눈썹 끝을 찌르는 햇빛의 위    커다란 구름 속을 뚫고 나가자

 Ah~あなたが あたしの 耳を 熱くさせたら     このまま 二人は 行ける
 Ah~아나타가아타시노미미오앗츠쿠사세타라  코노마마후타리와유케루
 Ah~당신이 나의 귀를 뜨겁게 하면         이대로 두사람은 갈 수 있어

 Um~好きよ ボ-イ フレンド
 Um~스키요-보-이후렌도
 Um~좋아해 보이프렌드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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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aiko..
귀여운 목소리와 아기자기한 가사가 그녀의 음악의 매력인 것 같다...
이 곡은 가장 처음 접한 aiko의 노래..그리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aiko의 곡 중 하나다..
상큼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인 듯..^^
세번째 싱글인 이 곡에 대한 aiko의 코멘트는「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고··· 이제, 피곤하다!」라고 생각할 때에 만들어진 곡.이라고...

花 火 (1999)    music&lyrics by aiko


眠りにつくかつかないか シ-ツの中の瞬間はいつも   あなたの事 考えてて
네무리니쯔꾸까쯔가나이까 시이츠노나까노슈운깡와이쯔모 아나따노코또 카응가에떼떼
잠이 들까말까하는 시트 속에서의 순간은 언제나 당신을 생각해서

夢は夢で目が覺めればひどく悲しいものです  花火は今日もあがらない
유메와유메데메가사메레바 히도쿠 카나시이모노데스  하나비와쿄오모 아가라나이
꿈은 단지 꿈으로 잠에서 깨어나면 너무나도 슬플 뿐이죠 불꽃은 오늘도 올라가지 않아요

胸ん中で何度も誓ってきた言葉がうわっと飛んでく 『1mmだって忘れない』と…
무넨나까데 난도모 치캇떼키따 코또바가 우왓또 토온데쿠 이찌미리닷떼와스레나이또
가슴 속에 몇번이고 맹세해온 말이 갑자기 튀어나와 "1mm도 잊지 않을거야" 라고

もやがかかった影のある形ないものに全て あずけることは出來ない
모야가카캇따 카게노아루카타치나이모노니스베떼 아즈케루코또와 데키나이
안개 낀 그림자 있는, 헝태 없는 것에 모두  맡길 수 는 없잖아

*三角の目をした羽ある天使が戀のしらせを聞いて
상카쿠노메오시따 하네아루 텐시가 코이노시라세오 키이떼
삼각형 눈을 한 날개달린 천사가 사랑의 소식을 듣고

右腕に止まって目くばせをして  『疲れてるんならやめれば?』
미기우데니 토마앗따 메쿠바세오시떼 쯔까레떼루운나라 야메레바?
내 오른쪽 어깨에 내려앉아 눈짓을 하며 "지쳤으면 그만두는건 어때?"

☆夏の星座にぶらさがって上から花火を見下ろして
나쯔노세이자니 부라사갓떼 우에까라 하나비오 미오로시떼
여름 별자리에 매달려 위에서 불꽃놀이를 내려다보며

こんなに好きなんです 仕方ないんです
콩나니스키난데스 시카따나인데스
이렇게나 좋아하는걸요 어쩔수 없는걸요

夏の星座にぶらさがって上から花火を見下ろして
나쯔노세이자니 부라사갓떼 우에까라 하나비오 미오로시떼
여름 별자리에 매달려 위에서 불꽃놀이를 내려다보며

淚を落として火を消した ☆
나미다오오토시떼 히오케시따
눈물방울을 떨어뜨려 불을 껐어


そろったつま先 くずれた砂山 かじったりんごの跡に 殘るものは思い出のかけら
소롯따쯔마사끼 쿠즈레따스나야마 카짓따 링고노아또니 노코루모노와 오모이데노카케라
잘 정리된 손톱 무너진 모래언덕 갉아먹힌 사과의 흔적에 남은 것은 추억의 조각들

少しつめたい風が足もとを通る頃は  笑い聲たくさんあげたい
스꼬시쯔메따이 카제가 아시모또오 토오루코로와 와라이고에 타구사응 아게따이
조금 찬 바람이 발 언저리를 지나갈 즈음엔 웃음소리 가득 주고싶어

*三角の耳した羽ある天使は戀のため息聞いて
상카쿠노 미미시따 하네아루 텐시와 코이노타케이끼 키이떼
삼각형의 귀를 한 날개달린 천사는 사랑의 한숨을 듣고

目を丸くしたあたしを指さし  『一度や二度は轉んでみれば』
메오마루쿠시따 아따시오 유비사시 이찌도야 니도와 코론데미레바
눈을 동그랗게 뜬 나를 가리키며 한번이나 두번쯤은 타협해본다면?

☆夏の星座にぶらさがって上から花火を見下ろして
나쯔노세이자니 부라사갓떼 우에까라 하나비오 미오로시떼
여름의 별자리에 메달려 위에서 불꽃놀이를 내려다보며

たしかに好きなんです もどれないんです
타시까니 스키난데스 모도레나인데스
확실히 좋아하고 있는걸요 돌아갈 수 없는걸요

夏の星座にぶらさがって上から花火を見下ろして
나쯔노세이자니 부라사갓떼 우에까라 하나비오 미오로시떼
여름 별자리에 매달려 위에서 불꽃놀이를 내려다보며

最後の殘り火に手をふった ☆
사이고노 노코리비니 테오후웃따~~
마지막 남은 불씨에 손을 흔들었어

**赤や綠の菊の花びら 指さして思う事は
   아까야미도리노키쿠노하나비라 유비사시떼 오모우코또와
   빨강과 초록의 국화 꽃잎같은 불꽃을 가리키며 생각하는건

   ただ1つだけ そう1つだけど
   타다히또쯔다께 소오히또쯔다케도
   단 하나뿐, 그래 그거 딱 하나지만

『疲れてるんならやめれば…』
   쯔가레떼룬나라 야메레바
   "지쳤다면 그만두는게 어때?" (천사의 이 말이 떠올라)

   花火は消えない 淚も枯れない
   하나비와 키에나이 나미다모카레나이
   불꽃은 꺼지지 않아 눈물도 마르지 않아

☆1 repeat
☆2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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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p water waves by Lee Mothes

우울하고 무척 무기력해져 있을 때 오빠에게 선물 받은 Lee Mothes의 그림...

아래 그림의 창밖 풍경의 모습인 것 같다....

굽이치는 파도의 시원함과 환상 속에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가 지친 일상에 신선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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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an Breeze by Lee Mothes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온 기념으루..그림 몇장 올려본다..

우연히 발견한 너무나 멋진 그림...

커튼을 살랑이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은은한 바람과 평온함...한눈에 나를 사로잡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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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7-31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멋진그림이어요 @ㅂ@ '은은한 바람과 평온함', 그렇네요^^ 냥이도 행복해보이고^------------------^
퍼갈께요^^
 
 전출처 : 어룸 > 서재얼굴 바꿨어요^^


Blue Chrysanthemum by Piet Mondrian

앤티크님이 돌아오셨으니 노란손수건 노릇하느라 수고하신 허수아비아저씨를 쉬게 해드립니다^^

파란국화를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그림만으로는 썩 맘에 든다는...♡ (몬드리안이 저런 그림을 그렸다는 것도 좋고^^)

 

(참고로 이것은 음주페이퍼^^;;;;; 산사춘한병+버드와이저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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