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어룸 > North Sea Beach by Betzy Akersloot-Berg

오늘도 이렇게 맑은 날이었으면 좋겠어요^ㅂ^


Betzy Berg(1850~1922) 네덜란드화가.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화가가 되기전에는 간호사였다고 합니다. 오슬로에서 미술공부를 시작해서 네덜란드로 옮겨 그후로 계속 그곳에서 활동하였지만 종종 노르웨이의 풍경을 그리기위해 돌아가곤 했다고합니다. 1893년에 결혼을 하고(처음 알았는데, 네덜란드는 전통적으로 Akersloot-Berg처럼 남편성-아내성 이렇게 쓴다고하는군요^^) 네덜란드의  해변가로 이사를 가, 그곳에서 많은 작품을 남깁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던 집은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그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노르웨이인지 네덜란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목이 North Sea Beach니 꽤나 추운 곳이겠죠? 겨울이다 생각하면 겨울바다같고 여름이다 생각하면 여름바다같은 기분을 주는 바다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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