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e Gallery에 걸려있다. 좀 더 큰걸 구하지 못해서 안타깝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 차들이 마구 달리는 템즈강 주변을 따라 Tate gallery에 도달했다. 따뜻한 실내에서 젖었던 옷이 마르면서 오후 내내 그림을 보는 그 뿌듯함이란.... 돈주고는 절대 못산다.
그러나 그 나른한듯한 행복감도 이 그림앞에서는 비극적으로 (물론 제 3자적 감상이지만...)....
그렇죠!!! 물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