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회적으로 나에게 부여된 정체성이 때로 감옥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많아지면서, 여행은 내가 누구인지를 확인하기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를 잠시 잊어버리러 떠나는것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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