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시켜 대신 여행하게 하고 자신이 나중에 그것을 재구성하는 데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 바야르에 의하면 그것은 ‘어떤 타자를 감수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여행했을 때에는 놓칠 수 있는 것을 타인을 통해 경험하는 것,타인이 놓쳤을 어떤 것을 상상력을 동원해 복원하는 것, 이런 것들이 우리의 정신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보았다.
그렇죠!!! 물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