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과 함께 하는 삶 - 스노우폭스북스 - 김지나 작가
📝 #명상과함께하는삶 #서평쓰기
📚 지은이 : #김지나 작가
🖨️ 출판사 : #스노우폭스
✒️ '명상과 함께 하는 삶'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어떻게 읽었다고 서평을 써야하는데 나의 민낯을 들어내야 할 것 같았다.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은 공부 잘하는 아들과, 돈 잘 버는 남편을 둔 복 많은 여자다.
그렇지만, 나에겐 가슴 아픈 일이 많았다. 친정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 한 딸, 큰언니네가
나한테 저지른 수 많은 나쁜 일들. 그 일을 공감 못해주는 부모와 자매. 그 일로 119 구급차를
처음 타보고, 난 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 무던히 노력했다.
슬프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꾸 밑으로 밑으로 떨어지는 나를 발견했을 땐, 좀 늦어버렸다. 마흔을 넘기고 많이 아팠다. 사십 대를 생각하면 나락의 연속 이였다. 홀로 나와 싸움을 끊임없이 했던 것 같다.
오십에 와 서야 변화를 생각했다. 반 백 년을 살았으니, 이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첫 번째 한 것이 인스타그램. 그곳의 낯선 것들은 나에겐 빛
이였다. 좋은 글귀, 좋은 사람들 주변의 사람들과는 다른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다. 손에 놓았던 책도 읽게 되고, 내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걷기와 필라테스를 배우고, 지인들도 만나고, 운동을 하며 호흡법도 배워 이젠 좀 사람같이 사는 것 같다. 이번 서평 쓰기는 온전히 나를 위한 힐링 책 이였다.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으리라 본다. 내 안의 나를 찾아 다독여주고 에고에 나를 맡기지 말고 자신을 찾는 법을 알아야 사는 것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나를 찾는 방법을 모르는 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나에게 힘이 되어 준 책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서평 쓰기에 책을 증정해 준 스노우폭스북스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 김지나 작가는 캐나다 브리타브리시티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에 몰두하다 병을 얻었으며 몸과 정신에 고통이 번져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숨어 들어갔다.
📒인생의 낙오자가 되었다는 자책과 공허함을 괴로워했다.
결국 삶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유서를 쓰고 집 밖의 마당을 둘러보던 순간, '에고(거짓 자아)'가 사라지며 심연의 존재를 경험했다. 내면에 무한히 자리 잡고 있던 사랑, 그 평화로움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그토록 원망해왔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깊이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p.33 '나'라는 정체성이 '에고'에서 '참나'로, 개체로 옮겨 갑니다. 이것은 머리로 이해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정체성이 내면에서 부터 확연하게 바뀌어 저절로 아는 것입니다.
📍 p.35 깨어남은 에고에서 참나로 자아 정체성이 바뀌는 겁니다. 나만 느끼는 삶의 질감도 달라집니다.
📍 p.37 에고로 살 때는 나를 분리된 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삶을 믿지 못하고, 항상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뿐이고 내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가지 고민의 불을 끄면 다른 불이 나서 또 그것을 꺼야 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불을 끄는 소방수와 다름 없었습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뜬 눈으로 감시하지 않은 면 안 됐어요.
📍 p.39 '삶에 대한 신뢰가 생기면 받아들임과 내 맡김이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깨어남 이후에 달라지는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더 이상 답을 찾아 다니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 p.46 허구를 믿는 능력 때문에 인간은 실재하지 않는 과거와 미래를 만들어 내고 현실과 다른 이야기들을 지어내면서 그것을 실제처럼 느끼고 믿으며 새로운 고통을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생각의 폐해이며 진화의 부작용입니다.
📍 p.47,8 진화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그 방법을 알려준 선생과 선배들이 존재하며 그것은 벌써 한참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2500년 전 붓다로 부터 시작해서 예수, 장자, 마하리시 그리고 이름 모를 수 많은 수행자 그리고 우리들에 의해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입장이나 생각을 자신과 동일 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깨달음과 사랑이 꽃피어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어느 정도는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불협화음이 생겼을 때 그 사실을 알아차린다면, 그 일을 통해 새로운 요인이 생겨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
📍 p.97 '참나'란 우주 전체이고 본성이며 내가 나온 곳이고, 내가 돌아갈 곳인 '본래의 나'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삶'이나 '존재'라고 하거나 '신'이라고 합니다. 핵심은 '참나'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참나는 '나'라는 것입니다. 어떤 외부적인 제3자의 존재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진짜 나'인 것이죠.
📍 p.148 내가 누군가 에게 상처 준 것으로 괴로워하고 있다면 그것도 치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시절에 어리석어서 그렇게 밖에 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나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삶은 우리를 포함한 누구도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 p.162 외부 조건에 따라 마음이 왔다 갔다 하면 쉽게 걱정과 두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보통 어떻게 행동하나요? 두렵고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많은 이들이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이나 방법을 찾아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그리고 내 삶의 주도권을 바깥 세상에 쉽게 내어줍니다. 나에 대한 주권을 가족이나 친구들,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 사회의 통념 같은 것들에게 주고 그들이 잡아당기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
다닙니다. 나는 더 혼란에 빠지고 약해지고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밖 에다 내 힘을 다 주어버렸기 때문이지요.
삶 속에서 큰일이 일어나거나 그것으로 인해 두려움과 걱정이 나를 삼킬 것 같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골방에 들어가 내 마음을 살피는 것입니다. 요동치고 있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평온히 하는 것입니다.
📒 '명상과 함께 하는 삶'을 읽기 전과 후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위에서도 보기 좋아 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제 자신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늘 '명상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마음 속 숙제가 있었는데, 이젠 내려 놓으려 합니다. 현 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병, 이 책과 함께 하면 조금 더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꼭! 추천 드립니다. 마음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나‘라는 정체성이 ‘에고‘에서 ‘참나‘로, 개체로 옮겨 갑니다. 이것은 머리로 이해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정체성이 내면에서 부터 확연하게 바뀌어 저절로 아는 것입니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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