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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반양장) - 천 개의 종이학과 불타는 교실 창비청소년문학 118
이종산 지음 / 창비 / 202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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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부종이접기클럽  #서평쓰기

📚 지음 : #이종산  

🖨️ 출판사 : #창비 #도서협찬


✒️ 이 책은 창비 #소설Y클럽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 천 개의 종이학과 불타는 교실> 블라인드 사전서평단에서 협찬으로 받은 책이다. 이 계절엔 으스스한 책을 자주 읽는데, 이 책이 딱! 인 것 같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이제야 서평쓰기를 해 봅니다. 발간되기전 서평쓰기를 했어야하는데, 치료를 받게 되어 많이 늦었습니다. #창비 출판사에 고마운 마음, 죄송한 마음으로 서평쓰기를 했습니다.


중학교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멤버 세연, 소라, 모모가 불가사의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학교 안의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책입니다. 처음부터 몰임감이 확~ 오더라구요. 오래된 학교의 도서관이란 공간에서 펼쳐지는 작품.


나의 옛추억이 몽글몽글하게 떠오는 면도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다녔던 학교도 아주 오래된 학교였고,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학교가 8층까지 있었는데 6층에 있는 '피리 부는 소년' 엄청 큰 사이즈의 유화 그림이였는데, 밤이되면 피리를 불고 다닌다는 괴소문과 하교 할 땐 꼭 거쳐야 하는 곳이여서 좀 무서웠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학교 독서실이 사이드에 있어서 중간 계단으로 내려가려면 불꺼진 교실을 지나가야 하는데 중간 중간 낡은 유화 그림들도 무섭고, 불이 꺼진 교실이니까 얼마나 무서웠는지 지금 생각해도 등골이 오싹! 


풍영중학교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도 딱! 그 느낌의 소설입니다. 처음부터 비오는 낮에 으스스한 도서관에 모여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그 이야기를 밝히려는 멤버들. 


세 친구는 학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괴담 이야기를 하며 종이 팬더를 접으러 학교에 모였는데, 나무 아래 서 있는 학생을 목격하고, 종이학을 접어 달라는 의문의 여자와 마주하는 등 기묘한 일들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세 친구는 학교에 퍼진 '종이학 귀신' 괴담을 조사하려고 도서실 지하 자료를 찾던 중 소라가 사라져요. 세연과 모모는 캐비닛 뒤에 숨겨진 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라를 찾으러 다닌다는 이야기 입니다. 


흥미진진하고, 역사물이기도 한 이 책이 궁금하신 분은 꼭!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먼저 책을 주셔서 재미난 책을 읽게 해 주신 #창비 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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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서평 쓰기

📚 지음 : 이근후(이화여대 명예교수) 

📃 엮음 : 김선경 

🖨️ 출판사 : 갤리온 


✒️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23년 4월의 봄. 항상 맞이하는 봄이지만, 올 봄은 나에겐 힘든 일의 연속이었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나에겐 힐링이 되어줄 무언가가 필요했었는데,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책을 받아 마음이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저자는 얘기 했습니다. '자기 객관화' 내가 타인을 평가하듯 자신을 제 삼자의 시선으로 보는 것. 그리고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자신이 원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기 객관화'는 누구에게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태도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첫째, '심플리파잉Simplifying, 삶을 단순화시켜라" 사고의 단순화. 너무 많이 재지 말고 따지지 말자.


둘째, '무빙Moving, 움직여라' 우리 몸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는 것.


셋째, '어펙팅Affecting, 마음을 유연하게 하라' 감각을 키우고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을 찾자. 오감을 느끼는 것이야 말로 삶의 기쁨이며, 잘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준다는 것.


넷째, '릴렉싱Relaxing, 몸과 마음을 이완하라' 충분히 휴식하자. 일 할 때는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는 것.


다섯째, '투게더링Together-ing, 함께하고 나눠라' 나눔은 봉사의 개념. 나의 모든 일상이 나눔과 연결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 p.44 시간이 흘러 본격적인 노년기에 접어들었을 때 일상의 고통을 어떻게 표현할 지 미리 생각해 보라. 힘든 것을 남이 알아주길 절대로 바라지 마라. 이것이 바로 나이 든 자의 자존심이다. 


📍 p.113 자식이 부모에게서 독립하려고 애를 쓰듯, 부모도 어느 순간부터는 자식에게서 독립하는 노력을 기울야 한다.


📍 p.159 진정한 긍정의 고수는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잘 견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하루를 결정할 것이다. 그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된다.


📍 p.192 우울증 극복의 첫 단추는 슬프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하는 데 있다.


📍 p.232 말만 조심히 해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 p.233 비비 꼬는 꽈배기 말은 하지 마라. 마음이 꼬여 있을 때는 침묵하는 게 낫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평소 쓰는 말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얼마나 잘 살았는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어떤 단어를 쓰고 있는지 살펴볼 일이다.


📍 p.305 내가 원하는 걸 정확히 아는 것, 그러면 인생은 조금 쉬워진다.


📍 p.346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자기 생각 속에 가두려 하면 관계는 지속 될 수가 없어요.


✒️ 인간의 마음 바다에서 수십 년 간 항해하며 항구로 돌아온 노학자의 이야기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인생의 문제를 쉽게 풀어 쓴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삶의 여정이 너무 힘드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삶이 어떤 것이라고 이 책에선 말하고 있습니다.


휘몰아치듯 지나온 4월을 생각하면 아찔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파도에 몸을 던져 살아가고 계신 분들 파도에서 잘 살아남기를 바라신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안녕하기를 기원합니다. 🙏


갤리온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흘러 본격적인 노년기에 접어들었을 때 일상의 고통을 어떻게 표현할 지 미리 생각해 보라. 힘든 것을 남이 알아주길 절대로 바라지 마라. 이것이 바로 나이 든 자의 자존심이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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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받지못하는기자들  #서평쓰기

📚 지은이 : 이윤석 · 전다빈 · 강희연 · 이환희 · 하혜빈 기자

🖨️ 출판사 : #파지트


✒️ 손석희 앵커가 추천하는 #환영받지못하는기자들

탐사보도의 끝판왕은 JTBC 탐사보도 기자들이 아니겠는가!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면, 시민 의식을 갖고 검증된 사람을 뽑는 것이다. 시민의 역할을 하며 같이 동참하고 거짓뉴스가 아닌 찐뉴스를 하는 기자들을 지지해주고 

우리 또한 매의 눈으로 공정 사회를 망치려 하는 권력을 가진자와 그 권력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자들을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감시 해야 한다. 국민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시민 의식을 갖고 함께 동참하고 행동하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사견이다.


✒️ 책을 보면서 생각나게 한 영화가 있었다. 1972년 6월 닉슨의 재선을 위해 워싱턴의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본부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려 했던 미국 역사상 최대의 정치 스캔들을 영화화한 #모두가대통령의사람들 닉슨이 처음부터 알고 있던 내용을 말하고 인정 했으면 그는 그렇게 까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거짓과 은폐로 점철 된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


이 영화를 보면 워싱턴 포스트의 칼 버스 타인(더스틴 호프만)과 밥 우드워드(로버트 레드퍼드) 기자가 진실을 규명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들, 권력을 향한 독자적인 수사를 하면서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계속 탐문을 해 가는 모습을 보면 경외스럽다.


또한 #환영받지못하는기자들 을 읽으면서도 경외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진실 규명을 위한 과정을 가감 없이 내용을 잘 요약해 놓았다. 취재원과의 기싸움, 그 과정에서 읽어내는 진실 됨, 그리고 끝없는 '뻗치기'까지 탐사의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 탐사기자 다섯 명이 모여 취재했던 내용 중 의미가 큰 사건을 간추려 네 가지 취재기를 다룬 <환영받지 못하는 기자들>


📃 1. '공정' 외치던 권력자 이상직의 추락

     2. 의원님들의 '가족회사' 에 숨겨진 비밀

     3. 역사적 책임 부정하는 일본 재벌그룹 '미쓰비시' 추적

     4. 역사를 잊은 나라, 역사를 기록한 나라


📍 p.57 '이게 커지면 이상직 게이트가 될까요? 대한민국이 흔들릴 수 있어요. 기자님, 이 내용 다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 핵심 제보자가 취재팀 기자에게 남긴 말


📍 p.95 취재한 양이 100이라면 취재팀이 보도한 건 10 정도에 불과했다. 책에  더 많은 내용을

담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나머지 90 이 세상에 드러나려면 어느 한두 언론사가 아닌 우리 시민

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믿고 있다. 아이러니하게 이상직 의원이 그토록 강조했던 '공정한 사회' 가 가능하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


📍 p.275 "우리가 일으킨 문제들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마 해결 할 수 

없을 겁니다. 평생 못 할 겁니다. 사과와 배상이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 사비네 볼만, 독일 시민


📍 p.282 독일 현지에서 취재하는 동안 또 다른 전범국 일본의 모습이 여러 번 떠올랐다. 부끄러운 과거지만 떳떳하게 밝히고 사과한 독일. 과거에 대한 부정과 더불어 전쟁 피해자들을 향한 추모까지 막겠다는 일본. 두 나라의 모습은 여러모로 크게 달랐다.


'실제로 있었던 일은 언제든 반복될 수 있다.' 


취재팀이 독일에서 자주 보고 들었던 말이다. 독일이 끊임없이 기록하고 반성하는 이유일 것이다. 일본이 독일을 보고 배워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JTBC 탐사보도 기자들이 만들어낸 책 <환영받지 못하는 기자들> 은 우리 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드는 데 많은 보탬이 됐다고 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취재를 했고, 우리가 몰랐던 내용들을 수록한 책입니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이 아닌 시민으로서 이 책을 읽고, 함께 동참하는 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흥미진진한 #환영받지못하는기자들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실제로 있었던 일은 언제든 반복될 수 있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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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리더십수업 #서평쓰기

📚 지은이 : #댄코커렐

🖨️ 출판사 : #현대지성

📙 옮김 : #박여진


✒️ 내가 이 책을 서평 신청한 것은 진정한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 사람을 보는 혜안과 아들의 성장을 돕고자 신청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역량" 과 "기회" 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책을 읽어 나갔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자기 관리와 유연한 사고, 기다림의 미학과 소통을 잘 해야 하는 것 등을 배웠고, 리더라고 권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닌 같은 눈높이에서 신입의 아이디어도 받아 드릴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가 아닌 누구의 지식도 인정해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자세라 것!


댄 코커렐은 대학 시절 인턴 사원으로 디즈니와 첫 연을 맺고 졸업 후 디즈니 엡콧 센터의 주차 요원으로 입사해 26년간 19개 지객을 두루 거치며 경영인 자리까지 오른 전설의 디즈니만이다. 현재는 디즈니 킹덤 부사장을 끝으로 은퇴한 뒤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서 글로벌 기업의 경영 원리와 리더십의 핵심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현장 지향적이다. 두루뭉술한 이론서 와 달리 각 상황에 맞는 문제를 꼭 집어 보여주고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탁월한 조직 문화는 리더의 역량과 책임감에 달렸다. 이는 리더와 상호작용 하는 모든 이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타인의 인생을 기준으로 나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행위만큼 부질없는 일은 없다. 사실 누군가의 인생을 속속들이 알 수 없으므로 나를 남과 정확히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공부하고 성찰하고 실천하는 과정은 홀로 펼치는 경주일 뿐 타인과 경쟁할 문제는 아니다. 이 책이 알려주는 원리와 방법을 잘 활용해 타인의 왕국이 아닌, 바로 '당신' 왕국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셀프 리더십이 선행 되어야 한다. 수년 혹은 수 십 년 동안 몸에 익은 방식을 바꾸기란 쉽지 않은 법이다. 변화는 어렵다. 새로운 습관을 드리려면 무진 애를 써야 한다. 실패의 경험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이 책은 리더십 뿐만 아니라 내 삶의 가치관과 나를 경영하는 방식에 대한 예들도 많이 나와있다. 내가 올바른 길에 서 있고, 시야를 넓혀서 꾸준히 공부하며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우선 시 되는 '나' 부터 챙기고 조직 문화에 주목하라!


📍 p.75 건전한 가치관.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자신을 놓아주라." 계획한 이를 할 때는 일에 몰두해 최선을 다하며, 늘 발전 가능성을 염두 해 두고 내일 다시 시도할 준비를 하라는 의미다"


📍 p.76 당신의 도덕 나침반을 따르라. 우리는 롤 모델을 보면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도덕 나침반은 우리 마음속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궁극적으로 누구와 관계를 맺고 싶은지 정한다.


📍 p.260 다른 사람과 협업 할 때는 늘 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신뢰 관계를 망치기 싫어서,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계획의 공로를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공유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p.272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절대 썩히지 말라. 오늘날 많은 기업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의례적인 절차로 여기고 소홀히 넘기면 안 된다.


✒️ 이 책의 내용은 앞서 얘기했던 진정한 리더십이란 나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가치관과 도덕성 등이 이루어졌을 때 진정한 리더십이 나온다는 것이다. 자기 관리가 되지 않은 사람이 리더라고 한다면 팀원이 리더를 믿지 못 할 것이다. 


작은 모임에서도 마찬가지 일 거라 생각이 든다. 모임에서도 리더가 될 사람들이 10년 전 혹은 예전에 했던 일을 끌고 들어와서 "라테는 말이야~" 하는 이들이 있다. 리더라고 생각하고 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세상이 바뀌고 있고, 받아 들이는 일들이 예전 그대로 인 당신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쉽게 읽히는 #디즈니리더십수업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건전한 가치관.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자신을 놓아주라." 계획한 이를 할 때는 일에 몰두해 최선을 다하며, 늘 발전 가능성을 염두 해 두고 내일 다시 시도할 준비를 하라는 의미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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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함께 하는 삶 - 스노우폭스북스 - 김지나 작가


📝 #명상과함께하는삶  #서평쓰기

📚 지은이 : #김지나 작가

🖨️ 출판사 : #스노우폭스


✒️ '명상과 함께 하는 삶'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어떻게 읽었다고 서평을 써야하는데 나의 민낯을 들어내야 할 것 같았다.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은 공부 잘하는 아들과, 돈 잘 버는 남편을 둔 복 많은 여자다.

그렇지만, 나에겐 가슴 아픈 일이 많았다. 친정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 한 딸, 큰언니네가

나한테 저지른 수 많은 나쁜 일들. 그 일을 공감 못해주는 부모와 자매. 그 일로 119 구급차를

처음 타보고, 난 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 무던히 노력했다. 


슬프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꾸 밑으로 밑으로 떨어지는 나를 발견했을 땐, 좀 늦어버렸다. 마흔을 넘기고 많이 아팠다. 사십 대를 생각하면 나락의 연속 이였다. 홀로 나와 싸움을 끊임없이 했던 것 같다. 


오십에 와 서야 변화를 생각했다. 반 백 년을 살았으니, 이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첫 번째 한 것이 인스타그램. 그곳의 낯선 것들은 나에겐 빛

이였다. 좋은 글귀, 좋은 사람들 주변의 사람들과는 다른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다. 손에 놓았던 책도 읽게 되고, 내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걷기와 필라테스를 배우고, 지인들도 만나고, 운동을 하며 호흡법도 배워 이젠 좀 사람같이 사는 것 같다. 이번 서평 쓰기는 온전히 나를 위한 힐링 책 이였다.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으리라 본다. 내 안의 나를 찾아 다독여주고 에고에 나를 맡기지 말고 자신을 찾는 법을 알아야 사는 것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나를 찾는 방법을 모르는 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나에게 힘이 되어 준 책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서평 쓰기에 책을 증정해 준 스노우폭스북스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 김지나 작가는 캐나다 브리타브리시티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에 몰두하다 병을 얻었으며 몸과 정신에 고통이 번져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숨어 들어갔다.


📒인생의 낙오자가 되었다는 자책과 공허함을 괴로워했다.

결국 삶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유서를 쓰고 집 밖의 마당을 둘러보던 순간, '에고(거짓 자아)'가 사라지며 심연의 존재를 경험했다. 내면에 무한히 자리 잡고 있던 사랑, 그 평화로움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그토록 원망해왔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깊이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p.33 '나'라는 정체성이 '에고'에서 '참나'로, 개체로 옮겨 갑니다. 이것은 머리로 이해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정체성이 내면에서 부터 확연하게 바뀌어 저절로 아는 것입니다.


📍 p.35 깨어남은 에고에서 참나로 자아 정체성이 바뀌는 겁니다. 나만 느끼는 삶의 질감도 달라집니다.


📍 p.37 에고로 살 때는 나를 분리된 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삶을 믿지 못하고, 항상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뿐이고 내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가지 고민의 불을 끄면 다른 불이 나서 또 그것을 꺼야 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불을 끄는 소방수와 다름 없었습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뜬 눈으로 감시하지 않은 면 안 됐어요.


📍 p.39 '삶에 대한 신뢰가 생기면 받아들임과 내 맡김이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깨어남 이후에 달라지는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더 이상 답을 찾아 다니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 p.46 허구를 믿는 능력 때문에 인간은 실재하지 않는 과거와 미래를 만들어 내고 현실과 다른 이야기들을 지어내면서 그것을 실제처럼 느끼고 믿으며 새로운 고통을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생각의 폐해이며 진화의 부작용입니다.


📍 p.47,8 진화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그 방법을 알려준 선생과 선배들이 존재하며 그것은 벌써 한참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2500년 전 붓다로 부터 시작해서 예수, 장자, 마하리시 그리고 이름 모를 수 많은 수행자 그리고 우리들에 의해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입장이나 생각을 자신과 동일 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깨달음과 사랑이 꽃피어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어느 정도는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불협화음이 생겼을 때 그 사실을 알아차린다면, 그 일을 통해 새로운 요인이 생겨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


📍 p.97 '참나'란 우주 전체이고 본성이며 내가 나온 곳이고, 내가 돌아갈 곳인 '본래의 나'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삶'이나 '존재'라고 하거나 '신'이라고 합니다. 핵심은 '참나'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참나는 '나'라는 것입니다. 어떤 외부적인 제3자의 존재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진짜 나'인 것이죠.


📍 p.148 내가 누군가 에게 상처 준 것으로 괴로워하고 있다면 그것도 치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시절에 어리석어서 그렇게 밖에 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나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삶은 우리를 포함한 누구도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 p.162 외부 조건에 따라 마음이 왔다 갔다 하면 쉽게 걱정과 두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보통 어떻게 행동하나요? 두렵고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많은 이들이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이나 방법을 찾아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그리고 내 삶의 주도권을 바깥 세상에 쉽게 내어줍니다. 나에 대한 주권을 가족이나 친구들,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 사회의 통념 같은 것들에게 주고 그들이 잡아당기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

다닙니다. 나는 더 혼란에 빠지고 약해지고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밖 에다 내 힘을 다 주어버렸기 때문이지요.


삶 속에서 큰일이 일어나거나 그것으로 인해 두려움과 걱정이 나를 삼킬 것 같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골방에 들어가 내 마음을 살피는 것입니다. 요동치고 있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평온히 하는 것입니다.


📒 '명상과 함께 하는 삶'을 읽기 전과 후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위에서도 보기 좋아 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제 자신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늘 '명상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마음 속 숙제가 있었는데, 이젠 내려 놓으려 합니다. 현 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병, 이 책과 함께 하면 조금 더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꼭! 추천 드립니다. 마음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나‘라는 정체성이 ‘에고‘에서 ‘참나‘로, 개체로 옮겨 갑니다. 이것은 머리로 이해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정체성이 내면에서 부터 확연하게 바뀌어 저절로 아는 것입니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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