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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반양장) - 천 개의 종이학과 불타는 교실 ㅣ 창비청소년문학 118
이종산 지음 / 창비 / 2023년 6월
평점 :

📝 #도서부종이접기클럽 #서평쓰기
📚 지음 : #이종산
🖨️ 출판사 : #창비 #도서협찬
✒️ 이 책은 창비 #소설Y클럽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 천 개의 종이학과 불타는 교실> 블라인드 사전서평단에서 협찬으로 받은 책이다. 이 계절엔 으스스한 책을 자주 읽는데, 이 책이 딱! 인 것 같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이제야 서평쓰기를 해 봅니다. 발간되기전 서평쓰기를 했어야하는데, 치료를 받게 되어 많이 늦었습니다. #창비 출판사에 고마운 마음, 죄송한 마음으로 서평쓰기를 했습니다.
중학교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멤버 세연, 소라, 모모가 불가사의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학교 안의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책입니다. 처음부터 몰임감이 확~ 오더라구요. 오래된 학교의 도서관이란 공간에서 펼쳐지는 작품.
나의 옛추억이 몽글몽글하게 떠오는 면도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다녔던 학교도 아주 오래된 학교였고,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학교가 8층까지 있었는데 6층에 있는 '피리 부는 소년' 엄청 큰 사이즈의 유화 그림이였는데, 밤이되면 피리를 불고 다닌다는 괴소문과 하교 할 땐 꼭 거쳐야 하는 곳이여서 좀 무서웠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학교 독서실이 사이드에 있어서 중간 계단으로 내려가려면 불꺼진 교실을 지나가야 하는데 중간 중간 낡은 유화 그림들도 무섭고, 불이 꺼진 교실이니까 얼마나 무서웠는지 지금 생각해도 등골이 오싹!
풍영중학교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도 딱! 그 느낌의 소설입니다. 처음부터 비오는 낮에 으스스한 도서관에 모여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그 이야기를 밝히려는 멤버들.
세 친구는 학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괴담 이야기를 하며 종이 팬더를 접으러 학교에 모였는데, 나무 아래 서 있는 학생을 목격하고, 종이학을 접어 달라는 의문의 여자와 마주하는 등 기묘한 일들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세 친구는 학교에 퍼진 '종이학 귀신' 괴담을 조사하려고 도서실 지하 자료를 찾던 중 소라가 사라져요. 세연과 모모는 캐비닛 뒤에 숨겨진 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라를 찾으러 다닌다는 이야기 입니다.
흥미진진하고, 역사물이기도 한 이 책이 궁금하신 분은 꼭!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먼저 책을 주셔서 재미난 책을 읽게 해 주신 #창비 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