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동화] 마지막 수학전사 1

마지막 수학전사 1 - 이집트 신들의 문제를 풀다 ㅣ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5년 2월

마지막 수학전사 1

와이즈만 수학동화..읽어보셨나요?

사실 저는 와이즈만 도서는 과학동화를 더 많이 접했던지라.

수학동화는 이번이 처음인데..

제목부터가 마지막이네요..ㅋㅋ

일단 교과서 연계를 보니..

3학년2학기부터 6학년까지..골고루 되어 있는데..

그 이야기인 즉슨..

3학년부터 읽으면 좋을듯 하다는거겠죠?

마지막 수학전사..

그 첫번째 "이집트 신들의 문제를 풀다" 편이랍니다.

내용을 간단히 추려볼까 했더니.

뒤에 너무나 간단히 줄거리를 써놓았더라구요.

그럼..이제 이 내용을 바탕으로.. 책속이야기를 따라가 볼까요?

사진 한장속에 총 4장의 사진이 들어있어요.

여기는 분수에 대한 이야기죠?

바로 3학년 2학기

큰 아이가 올해 4학년이 되니.

쉽게 이해 할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책의 내용 속에는 이렇게 만화컷이 들어있어요.

신들이 이야기를 담아 놓았어요

책을 읽다..한번씩 툭 튀어 나오는 만화컷도.

색다른 즐거움을 주더라구요.

1편에서 마무리는 이렇게 되겠죠?

2편으로..

수학동화..많이 접하긴 했는데.

그간 읽었던 수학동화는 조금 연령이 낮은 아이 위주였다면.

이번처럼 이렇게 초등고학년 아이에게 어울리는 수학동화는 조금더 색다르네요.

Mission 1 거대 괴물의 공격을 막아라 -분수의 크기 비교

[신화 이야기] 린드 파피루스 이야기

Mission 2 지하 세계 신의 정체를 밝혀라 -분수의 덧셈 뺄셈 

[신화 이야기] 이집트를 세운 신들

Mission 3 신이라는 증거를 찾아라 -분수의 곱셈 나눗셈

[신화 이야기] 호루스의 탄생

Mission 4 악의 신, 세트의 공격을 막아라 -소수의 자릿수

[신화 이야기] 신들의 심판

Mission 5 독수리 머리로 변신해라 -소수와 분수의 연산

[신화 이야기] 지혜의 신이 도운 다섯 아이들

 

다섯개의 미션을 풀고 나면 어느새 1권이 끝..

다음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2015 엄마랑 책이랑 놀자] 7.한림출판사 -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ㅣ 한림 지식그림책 2
이케우치 사토루 글, 스즈키 코지 그림, 김경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15년 1월

2015 엄마랑 책이랑 놀자. 

- 7.한림출판사 -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달에 가고 싶어요..책을 읽고.

달에 가기 위해선..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중력을 이겨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이제 중력을 배워야 겠죠?

그래서 읽어 봅니다.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11살, 8살 두 아이가 읽었지만.

음..8살 아이에겐 너무 어려운 내용이네요.

이 책으로는 고학년 아이들이 읽는게..

더 좋을듯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용어들로.

책을 어렵게 만들었느냐?

그건 아니예요.

오히려 그간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무게..왜 있을까요?

사실 이 답을 명확하게 책에서 정의 내리지 않았어요.

여전히 무게가 왜 있는지..과학자들은 알아내고 있는 중이라 하더라구요.

그럼 이렇게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과학이 무언지..생각해 본적은 있나요?

사실 전..과학이라면..

무언가를 실험하고. 알아가고, 발명하고..뭐..이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의를 내려주었네요

의문->가설 ->실증->법칙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법칙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절대적으로 옳은것이 아니라고..~

중력이라는 의미를 아주 간단하게 설명할수 있지만.

책은 그 의미를 알려주기 전에.

과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더 알려준 책이랍니다.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긴 했어요.

자..그럼 어려운 책이니..휙 ~~던져 놓으면 안되겠죠?

독후활동이 있으니.

어렵지 않게 활동을 할수 있는게 장점!!

독후활동이 어려우면 안되겠죠?

중력놀이라지만.

사실 많이 보았음직한 놀이랍니다.

8살이 된 둘째가 더 좋아해서.

둘째 아이의 모습을 담아보았는데~

중력이란게 무언지.

설명 잘하죠?

<< 한림출판사 -한림지식맘 1기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2015 초등 4] 우공비 국어 자습서~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4-1 - 3~4학년군 국어 3, 2015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우공비 국어 자습서~ 

교과서 하나더 사지 말고..자습서 어떠세요?

우리 아이 봄방학동안~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아주 조금..4학년 교과를 지금 보고 있어요.

교과서를 그대로 옮겨놓아서..문제의 비중이 적은 자습서~

아이는 자습서를 더 좋아하네요..문제가 적다고~~

자~그럼 우공비 자습서는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살펴봐야겠죠?

저도 그간 우공비 문제집만 풀었던지라.

자습서는 처음이라..

눈여겨 보게 되더라구요

자습서 속에..교과서 있다!!

자습서를 보니

이제야..참 정겹네요..

저도 어렸을때 전과에..및줄그어지고..설명들어가고..했는데..

하하~~*^^*

우공비 자습서를 4학년에 들어 선택하면서.

제가 생각한건..바로

교과목 이해였어요.

문제는 얼마나??

제가 선택하는데..약간의 도움을 주자면.

저희 아이처럼 문제를 많이 푸는걸 싫어한다..싶으면..문제집보단..자습서.

요즘은 단원평가, 중간,기말 문제집도 따로 판매하니.

그걸로 문제를 보충해도 좋을듯 해요.

소소한 팁하나>>

우공비 자습서..답안지를 모아서

이렇게 따로 붙여놓으면..

채점 하기에도 더 편하답니다.

 

 

[2015 엄마랑 책이랑 놀자] 6.한림지식그림책 - 달에 가고 싶어요

달에 가고 싶어요 -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 ㅣ 한림 지식그림책 1
마쓰오카 도오루 글.그림, 김경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15년 1월

2015 엄마랑 책이랑 놀자. 

- 6.한림지식그림책 : 달에 가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과학동화 많이 읽어주세요?

저는 아이들에게 과학동화를 많이 읽어주는 엄마가 아닌데.

그냥. 간단한 과학실험을 했는데..

어느정도 아이들에게도 이론을 알려주어야 겠더라구요~

2015년 한림지식그림책이 새롭게 런칭이 되었는데..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초등 저학년아이들에게

읽기 편한 과학동화인거 같아요~~

거기에 제일 좋은건..바로..워크지가 책에 들어있다는거?

모든책에 독후활동을 하는건 아니지만.

아이와 할수 있는 독후활동이 정해져 있다는건.

그만큼 엄마의 부담감이 줄어들어서 좋아요~~

사진에 보이는 두개의 워크지??

아니예요..

나만의 우주선 만들기는 워크지가 맞고요.

로켓전개도는 현재 이벤트 중이예요~*^^*

사다리부터 로켓까지..달에 가는 36가지 방법이라니.

그 방법들은 이렇게 그림으로 재미나게 표현이 되어있어요.

과학동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재미나게 볼수 있는 글밥이죠?

부담스럽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짜잔..책 읽으면서도..

워크지에 기웃기웃 거리던 우리 아이.

색칠 정말 열심히 하고 있네요~~

요즘 몰입을 경험한다고..이렇게 색칠을 하는 걸..뭐라고 하던데.

저희 아이도..우주선 색칠하면서..

본의 아닌 몰입을 경험했어요~

옷이 마구마구 바뀌죠?

2일에 걸쳐 작업중이예요~

우주선을 색칠하는것도 있지만.

나만의 우주선을 그려보는 독후활동도 함께 있어요~

짜잔~~

완성이 되었어요~~

달까지 가는 방법중에서 가장 재미난 방법이 뭐야?

했더니..아이들을 연결해서 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하하..책에 그림으로 표현된것이..

재미나게 잘 표현되어 있어서..그랬나 봐요~

160cm짜리..로켓전개도는

한림지식 그림책 두권을 함께 사야만 받을수 있어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50213_hollym_knowledge

다 펼치기 전에는..내 키보다 작네..하더니..

자신의 키를 훌쩍 넘긴 로켓 전개도에..속상했어요~~ㅋㅋ

두권의 책을 함께 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달에 가고 싶어요는..달에 가는 방법에 대해..

재미난 발상을 소개했어요.

사다리를 이용하거나..케이블카를 타거나..

그러면서 말을 하죠..

중력을 이겨내고..공기가 없는 공간을 날아가야 한다구요.

자..그럼 이제 무얼 알아야할까요? 바로..중력이죠?

그렇게 한권하권 연계되어 읽어가면 되는 책..!!

이번책..아이와 즐겁게 읽으면서..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책이네요~

<< 한림출판사 -한림지식맘 1기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책과 콩나무] 나무에서 떨어진 뜻밖의 선물

나무에서 떨어진 뜻밖의 선물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33
샤론 크리치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5년 2월

나무에서 떨어진 뜻밖의 선물

P.192

"잠자고 일어나서 되어 가는 대로 살았지"

 

우리는 아마도 열심히 살고 있겠지만.

눌라 할머니 말처럼..

잠자고 일어나서 되어 가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다람뒤 쳇바퀴 돌듯,,그렇게 그렇게 돌고 도는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닌지.

 

 

<책을 소개하는 글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뒤죽박죽한 이야기로

시작한다더니..

느닷없이 몸뚱이가 떨어졌다로 시작하는..

이건 스릴러 물인가??

거기에..죽은줄 알았던 몸뚱이는 말을 하고..움직인다.

 

책을 읽으면서..책에 빠져들어야 하는데.

자꾸만 책 언저리에서 맴을 돌게 만든다.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것을 붙잡고..읽어내려간다는 것은

 어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고 싶은거겠죠?

 

<바다건너 > 이야기로 한번더 혼란스럽게 하면서도.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이 어느새..

거미줄의 모습을 보여줄때가 되면.

아~~하고 이해가 되게 만드는..이야기를 만나게 되네요~

 

책을 잘 읽는 아이라면 5학년부터..저는 그 이상의 아이들이 책을 읽어야

스토리 이해에 쉬울꺼 같아요~

 

나무에서 떨어진 뜻밖의 선물이 무얼까요?

이건 책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주제였는데요.

사실..가장 일상적인 하루하루가..

제겐..뜻밖의 선물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늦게 넘어가는 페이지 만큼이나..

책의 스토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된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