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만 따라하면 VOCA 된다 1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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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는 말은..

너무 자주 들은 말이긴 한데..

21일의 벽을 넘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21일까지가 아니더라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언가를 꾸준히 한단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이 그런거 같아요.

시작하면 계속이라고..

무조건 한다고 하는데..결과가 모두 좋은건 아니니..

언제 시작해야 하나 하는 걱정이 큰거 같아요.

 

<초4, 초1 아이를 키우면서..조금은 더디게 영어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둘째는 언니따라 덩달아 시작해 버렸네요 ㅋㅋ >

 

 

 

21일 법칙을 먼저 알자구요..

일정한 시간과 장소가 중요하나봐요..

여기에도 나오네요..작심삼일을 7번만 하라구요..

 

그럼 작심삼일 7번하러 출발해 볼까요?

일단 교재를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파닉스는 하고 넘어와야할듯 해요.

저희 아이는 파닉스 완성 단계가 아니기에..

조금은 어렵게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21일 습과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 사과나무.

어떤 사과를 달아야 하나..색이 다른 사과가 준비되어 있어요.

나는 어떤 습관인지..판단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될듯해요

<구성은 어떻게?>

 

영어로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게 아니라..

어휘를 배우는 시간..

어찌보면..잘난척 하는 것처럼..한두개의 어휘를 영어로 말하는거 같은..

그런 느낌인데요.

잘난척 하듯..읽어보는것도 재미나겠죠?

 

단어의 뜻을 배우고 한번 써보고.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을 찾아보고.

파닉스를 함께 배우고 있는 우리집 큰 아이는..

소리 찾는것도 일이예요~*^^* 그래도 열심히..하고 있죠?

 

 

대신 확실하게 쓰기는 과감히 포기!!

​영어 공부 즐겁게 할꺼예요.. 먼저 언어로 배우고 싶어요~!!

먼저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한 뒤에 쓰기 할꺼니까..

우리의 과정은 그냥 참고만~하세요.


 

파닉스를 배우는 아이에게..단어밑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한것이.

어떻게 받아 들여질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혹 아무생각없이 그냥 그대로만 따라 읽으려고 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

 

그래서 더욱 쓰기는 다음 기회로 넘겼답니다.

읽고  듣고 이해하고..읽는단계를 엄마나 CD가 해주니..

한글표기 발음은 보지 않고 넘어 가고 있어요.

 

가장 마지막 단계는 맨 처음 본 문장에 단어 부분을 채워보는거랍니다.

 

<정답과 해설, 찾아보기, 단어테스트>까지..한권안에 쏘옥~

들어 있어요.

 

자~ CD가 일단 CD player에선 작동이 안된다니...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매번 PC를 켜기엔. 불편함이 있잖아요..

 

 

잉글라이더 30일 자유 이용권이 있어요

저는 아직 사용전이예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적어도 10강은 나가고 나서..

잉글라이더를 이용하는게 좋을꺼 같더라고요.

 

잉글라이더로 검색하면

어디지? 하고 찾게 된답니다..제가 그랬어요.

 

분명 홈페이지도 잘 알려주는 구만..

http://www.englider.com/?ctx=didimdol

이곳에서 하시는 거예요~*^^*

 

몇일 안하고 좋다 나쁘다 평은 안할께요.

이 교재를 21일간 한다는거..

그거에 중점을 한번 둬볼려구요.

 

아참..!! 21일 법칙에는요.. 주말도 없어요..

무조건 21일을 해야 한답니다.

 

20일에 그만두었다?

그럼 다시 1일부터  시작하는거..

그게 21일 법칙이예여.

 

 

1강의 내용이 많지 않아요.

단어를 매일매일 다 외울려고 생각하면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수 있어요.

천천히 아이가 단어를  말할수 있길 21일 습관으로 만들어 볼수 있는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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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박광수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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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을 (광수생각)

간략한 글에 간략한 그림으로

많은것을 담아내던 작가 박광수로..나는 기억하고 있는데.

그래선지 늘 박광수란 이름에 책이 기대가 된다.

 

나는 편안하게 읽는데..

나를 깨우려는 말한마디가 꼭 책속에 숨어 있어서 말이다.

 

 

이 책은 제목이 그랬다.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박광수 정말 열심히 살았나보다' 라는 생각 + '나는?' 이라는 의문

책 제목에서 위로를 받아야 하는걸까?

아님 도전정신을 불태워야 하는걸까 고민하고 있는 나를 보았다.

 

그런데 뒷장을 보니..

이 사람..힘들었구나 ..

위로할려고 하는건가?

 

어떻게든 버틴다고.. 그러니 너도 버텨보라고 말하는건가?

 

책을 읽을때 읽는 내 감성이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는데 있어.

참 많은 영향을 준다는걸 느끼는 요즘이다.

 

부모로 살고 있지만.

나 역시 자식으로 살고 있어선지..

책속의 내용 중 유독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더 와 닿는다.

 

 

"너를 위해서야.."

더이상의 말도 없는데..그게 무언지 알겠다.

 

 

나는 아직도 부모가 될려면 멀었나보다.

난 내 아이들이 때론 짐이 되니 말이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벗어나고 싶어질때가 있으니.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이건가 보다.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다고.

위로따윈 필요없다고

난 버티며 살아갈꺼니까.

 

그래..그러고 보니..나도 위로따윈 필요없는 사람인거 같다.

어차피 내가 이겨낼테니..

그런면에서 광수생각이..내 생각이네~ㅋㅋ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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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우리 그림책 18
이준선 그림, 최은옥 글 / 국민서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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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이야기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이지요.

출판사에 따라 다른 그림 다른 글에..

아이들이 어느 책이든 다 즐겁게 읽는 책인데

그 책의 뒷이야기? 작가의 상상력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가 되는 책

팥죽 호랑이와 일곱녀석이랍니다.

 

 

매일매일 하는 온가족 독후활동시간.

4학년 큰 아이가 준비한 책놀이 시간이랍니다.

책 읽어주기!!

아이들이 엄마보다 더 많이 읽은 책이라..시원시원하게 읽어내려가네요.

 

언니가 준비한 독후활동은 8컷 만화 그리기 였는데.

하면서 내용이 자꾸만 바뀌네요.

 

작은 아이는 그렇게 글쓰기를 싫어하는데..

글로만 쓰고~~ 이 다음 이야기로 "요리사가 된 호랑이"를 썼어요.

 

그리고 저는 예전 티비 프로그램..

그래~결심했어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어요..ㅋㅋ

호랑이를 가운데 그릴껄 하는 아쉬움이~!!


 

어?

 

우리 큰 아이꺼  없다..

자기 독서록에 붙여버리더니..

사진 찍는걸 깜빡 해버렸네요.

 

 

 

책의 활동은 봤는데..책의 내용이 궁금하시죠?

그림만 보면 그래도 내용이 대충 짐작이 될듯 한데..

사이좋게 팥죽을 먹는 할머니와 호랑이 그리고 일곱녀석들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팥죽 할머니를 잡아먹으려나 된통 혼이 난 호랑이..

이게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의 이야긴데요..

그 뒤에..호랑이는 복수를 꿈꾼답니다,,

복수를 꿈꾸는 호랑이..

호랑이는 기분 좋게 복수를 했을까요?

 

아이들과 여름방학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나게 읽어서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책!!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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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 곤충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이동학 외 지음, 김황용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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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곤충

"엄마~ 잠자리~"

그렇게 개미굴을 파던 2살의 꼬마가 8살이 된 지금은

잠자리만 보면 잡기 바쁘답니다.

 

덥썩덥썩 잡는것도 겁없고.

잡아놓고 관찰하는것을 즐기는 우리 아이에게.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그야말로 이번에 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네요.

 

 



 

8개의 이야기..

소주제를 보면서 이야기를 선택해 읽어보는 것도 재미난거 같아요.

교과연계이긴 하지만.

딱 여기다!! 하고 찾기엔..여러가지 내용을 잘 융합해 놓았답니다.

이래서 융합과학이라고 하나봐요.


실사와 만화의 만남.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면인데요..

실사와 만화를 한 장면에 등장시켜서..

만화같으면서도 실제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융합 융합 융합.

정마 융합이라는 말이 교육계에선 대세인데.

어떻게 융합이 된거지? 하고 궁금하셨다면.

바로 이렇게..되었어요.

과학+실과

과학+국어 등등~~

 

학교 교과과정중에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를 배우는데.

이렇게 한페이지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볼수 있으니 좋겠죠?

 

 

잠자기전 책 읽는 시간!

오늘 아이들이 선택한 책은 모두 스토리버스네요.

서로 다른 책을 읽어도 같은 캐릭터들이 나오니.

아이들끼리 대화가 된다는게..이책의 또 다른 장점이기도 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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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초1 우리 아이가 보고 있는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이예요.

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과 융합사회가 나오는데.

1학년 우리집 막내는..사회는 안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직은 너무 모르는 내용이 아닌가? 했는데.

관심사가 아니었나 봐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책을 열심히 읽는데..

이번엔 아주아주 좋아하는 동물들이..쏟아지는 포유류네요

 

 


 

꿈이 수의사도 있고 동물조련사도 있고, 애견미용사도 있는 우리 막내가

이 책을 만났으니 완전 신나게 읽었겠죠?

항상 언니 먼저였는데..이번엔 아우 먼저 입니다~~

교과연계를 안볼수가 없죠?

교과연계의 대부분이 3학년이었어요.

5,6학년 간간히 섞여있지만.

3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정말 정말 좋아하는 강아지 말고..

가장 흔히 볼수 있으나..접하기 어려운 동물이 바로 이 고양이 같아요..

표정들봐~~진짜 재밌죠..

근데 이런 표정때문에..사람들이 무서워 하는건 아닌가 몰라요.

학습만화라고..걱정되는 부분.

저는 너무 재미위주로만 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면서

읽혔는데.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가 그득그득~~

 

만화로도 알주고 실사를 통해서도 알려주니.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더라고요.

만화를 통해 스토리 있는 이야기로 전개되다 보니 아이들이

내용을 오래 기억하는 것도 장점인거 같아요.

 

 

책을 볼때마다..아~~이책 정신없어..하던것이..

어느새 저도 익숙해져버렸어요.

 

재밌게 읽으면서 정보를 얻고 이해를 돕고.

그 뒤에는..설명을 하고 더 많은 정보를 주는 방식이다보니.

아이들이 이 책을 여러번 읽게 되더라고요.

 

만화보고 나중에 설명도 보고.

 

어렵지 않아서 좋은책..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이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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