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가지 마음의 색깔 - 감정표현배우기

42가지 마음의 색깔 -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ㅣ 42가지 마음의 색깔 1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음, 남진희 옮김 / 레드스톤 / 2015년 8월

42가지 마음이라..

책의 제목만 보고..

생각해봤어요..

행복, 즐거움, 기쁨 벅참

슬픔,외로움,화남, 고독...에고..어렵네요.

몇가지나 말 할 수 있으세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감정이란것에

관심이 생긴 아이들에게..

권하기 좋은거 같아요.

어떤 마음이 있는지..

책의 지도 목차를 살펴보니.

마치 우주의 행성을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맞죠?

우리 마음이 우주보다 더 복잡할테니 말이예요

그럼 그림으로 먼저 생각해 볼까요?

이건 뭘까요?

그림 보면서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맞췄답니다.

두구두구두구~~ 답은?

바로 화입니다.

화!

그럼 화라는 걸 어떻게 설명해 줄까요?

화가 쓸모 있을까?하는 질문에..

어? 이런 생각 해본적이 없단걸..깨달았어요.

화라는게 필요한걸까?

그런데 책에서 알려주는 답은..

쫌 아쉽네요..

화도 필요하다..라는게 저의 생각인데..말이죠.

재미난 그림과 그리고 이해를 돕는 글로 42가지의 마음을 이야기 해주는 구성이랍니다.

어느글에선 조금 부족한거 같고.

어느 글은 또 마음에 와 닿고.

책의 모든 글과 그림이 좋을 순 없는 거잖아요.

어느 글에서..어느 마음에서 나는 멈추는지..

지금 그 마음이 넘치는지 혹은 부족한지..스스로만 알거 같아요.

책이 주고자 하는게 무얼까요?

42가지의 마음을 배웠는데..

마지막으로 배운건 무엇일가요?

바로 감사죠..

즐겁게 책을 읽고 많은 감정을 배우네요.

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수 있는것도.

우리 아이들의 표현력을 키우는 방법이기도 한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하다 시리즈 - 내가 이상해?

내가 이상해? ㅣ 참 이상하다 시리즈 1
에린 프랭클 지음, 파울라 히피 그림 / 키움 / 2015년 8월

왕따!

왕따라는 말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왕따를 당하는 사람.

왕따를 하는 사람.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

우리는 사실 그 중 어느 사람이든 될수 있답니다.

그래선지 이책이 다가오는 의미가 남달랐는데요.

3권 모두를 다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이상하다 시리즈

"내가 이상해?" - 왕따를 당하는 루이자의 이야기를 읽어볼까요?

따돌림..왕따..

이제 정말 남의 문제가 아닌데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 이야기를 통해.

나의 소중함을

자아 존중감을 키울수 있을꺼 같아요

책을 보면서 이 장면에서..

이런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더라고요.

아이가 힘들때 말할수 있는 엄마.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줄수 있는 엄마..

왕따를 당하던 루이자의 노트예요.

왕따를 시킨 , 왕따를 보고만 있던 친구들의 노트도 함께 있어요.

어떤 마음인지.. 조금이라도 엿볼수 있네요.

이말 어떻게 설명해 주셨나요?

말하기와 고자질!

정말 설명해주기 어려운 말이었는데..

이렇게 말해주면 이제 정답일꺼 같아요.

도움이 필요할때..말해주는거..

이제 제대로 배웠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교과서 연계 우등생 해법 수학으로 교과서 잡기!

우등생 해법 수학 1-2 (2015년) ㅣ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4월

우등생 해법으로 1학년 입학한 우리아이 1학기를 보냈고.

2학기에도 어김없이 천재로 시작했는데요.

벌써부터 진도 나가느라..선생님들 고생이 많더라고요.

추석도 있고..운동회도 있고.

학교에 빠지는 날들이 많으니.

선생님 진도 빼는 속도가..어마어마 한데..

우리 아이 놓치지 않게..잘 잡아줘야 겠죠?

 문제집 살펴보기

1단계 스토리텔링 교과서 개념 잡기

2단계 교과서 +익힘책 다지기

3단계 기출 단원평가

4단계 통합교과 실력문제

다양한 문제를 만나볼수 있게..구분되어져 있어요.

아무래도 엄마가 문제 유형 파악하기에 쉬운 구분이겠죠?

다른것 말고..

교과서 개념을 철저히 배우고.

교과서 문제 익힘책 문제 유형으로.

확인해 주네요

서술형 문제 익히기에선 주의 하세요.

스토리텔링 문제를 풀었으면 아래쪽으로 가는게 아니라..옆 페이지로 가서..

유사한 문제를 풀고 가야해요~~

1학년 아이들 문제집답게..붙임딱지가 있는데.

음..이건 제 개인적으론..별로네요.

수막대 스티커가 너무 작아서..

붙이다가 잃어버리기도 하고..

스티커 크기가 아쉬웠어요.

개학하고  2학기 시작한지 이제 2주째인데..

학교 진도 나가랴..

운동회 준비하랴.

현장체험학습   아주아주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놓치지 말고..따라가자...하는 마음으로..

1학년부터 천재 우등생으로  습관 잡고 있답니다.

든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디딤돌 초등 최상위 수학 수학 좀 하는 아이들을 위해? 난이도 문제로 확인하세요

최상위 초등 수학 4-2 (2016년용) ㅣ 초등 최상위 수학 (2016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2월

수학 좀 한다?

아니 ~

수학에 자신감~ 가득한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초등 4학년 2학기 과정에 들어가면서.

요즘 꽤나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오롯이 학교 수업만으로..

집에서 간단히 푸는 문제집 만으로.

학교 진도를 따라가고 있는 큰 아이.

그렇기에 우리 아이에게 최상위 수학이 왠 말인가 싶기도 해요.

그러나 저의 생각은 조금 다르답니다.

최상위 문제를 다루어본 아이와 다루어 보지 않은 아이.

분명 생각의 차이와 푸는 방식의 차이가 있을텐데요.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한 수학이 아니라면.

아이와 최상위 수학 문제..

풀어보길 권하고 싶어요.

이런 문제도 있다..

우와~~이렇게도 문제를 만드는 구나..하는거요.

틀렸다고 좌절감을 느끼게 하면 안됩니다.

풀어볼려는 마음..그 도전만으로도 충분히 칭찬 받을 만한 일이 잖아요.

문제집 구성에 대해 나와있지만.

딱히 이런 말에..끌리는 시점은 아닌거 같아요.

어느 문제집이나..이렇게 정리되어 있는 구성들..

살펴보면 다 거기서 거기 잖아요.

STEAM, 융합, 통합, 스토리텔링, 실생활 연계, 에고..이젠 무슨 주문 같네요~~

그러니 무엇?? 문제집 바로 열고 문제 살펴보기~~

문제집 구성에 맞춰서 보니..음..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럼 이제 이 문제집을 우리 아이에게 들이밀어야 하는데요..

사실 조금 걱정이예요.

수학자신감이 조금 없는 우리 딸아이는.

최상위수학을..내가? 하는 반응을 보일까 싶었는데..

그깟 문제집..풀어주지~~~하는 마음으로 풀기 시작!!

많이 안풉니다..학교 진도가 얼마 나가지 않았어요~*^^*

걸리는 문제가 드디어 보이네요~~

아이고 이거 단위를 바꾸는 문제네요.

그렇지 않아도 단위는 어려워하는데..

단위를 아주 총동원한 문제였어요..

그려~~ 괜찮아 괜찮아..

다 맞을려고 푸는거면..

우리가 이걸 왜 풀고 있겠어..~~

최상위 라는 말에 겁먹지 말고..

우리 아이 수학 어려워 하는데..하는 것에 지레짐작으로 수준을 낮추지 말고.

오히려 더 가볍게 "이건 틀리는 문제집이야" 라고 말하며 시작해 보는것도

도전 아니겠어요?

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 '나와 다른 생각'을 슬기롭게 받아들이고, 토론 능력을 키워주는 어린이 생각동화 ㅣ 팜파스 어린이 24
한현주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15년 8월

'나와 다른 생각'을 슬기롭게 받아들이고,

토론 능력을 키워 주는 어린이 생각동화

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초등학교 아이들은 그룹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토론이라는게..

딱히 어떤 상황에서 하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한거 같더라고요.

아이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수 있게

대화를 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책의 목차보다도..더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토론에 대한 궁금증, 살짝 보이죠?

TV에서도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감정싸움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했는데.

어른들도 그러는데 아이들은 더 어려워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책에서 가장 잘 짚어주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었던거 같아요.​

싸움이 되지 않는 토론!

감정이 상하지 않는 토론을

아이들이 할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더라고요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이해하지만

막상 한번쯤은 제대로 알려줄 필요가 있겠죠?

이런 부분은 엄마들이 더 좋아하잖아요.

그래서..뒷부분

토론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덧붙여 두었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