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3 : 어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3
류수형 외 지음, 김웅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3번째 이야기 어류

 

 

 

 

 

학년에 맞게 책을 읽히는 게 가장 중요한데.

그게 어렵긴 하더라고요.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 목록을 보면서도.

막상 그 책을 다 읽힌 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초등 저학년도 아니고.

공부할 교과가 많은 3학년부터는 특히나 더요.

 

그래선지 교과연계가 되었다는 도서들..

엄마의 마음을 잡는 하나의 코드가 된 거 같아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는 15번째 도서까지.

아이가 읽어가고 있어요.

 

스토리버스는 과학 말고도 사회도 있는데.

사회로는 그보다 조금 읽었네요.

 

 

통합교육, 융합교육이라고들 하는데.

그게 무언지.. 말로는 참 쉬운데요.

막상 문제를 접하면.. 어렵더라고요.

 

다양한 지식을 하나의 주제로 묶는다는 게.

그리 배우지 않은 엄마 입장에선..

별것도 아닌데 어렵네..라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8개의 만화로 이루어진 스토리버스.

그래서.. 처음엔 낯설었어요.

이게 아이들에게 학습이 될까?

 

 

긴가민가했던 책이었다면..

제가 지금 15권까지 읽고 있지도 않겠죠?

 

 

 

교과연계가 어디??

이렇게 교과연계에 대한 내용도 알려주고 가지만.

이게 어느 페이지 어디에..라고 정확히 집어주지 않아요.

 

 

처음엔 어딘데?? 하고 찾게 되더라고요.

 

가랑비에 옷 젖듯..

그렇게 배우게 하는 스토리버스

 

 

 

학습만화라..

이책만 읽으면 어떻게 하지?

아이가 만화로만 읽으려고 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 했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재미만 있는 학습만화로만 생각했었는데.

 

실사로 , 그리고 설명을 곁들이는 페이지를 함께 넣어서.

아이들의 흥미부분만을 채우고 넘어가진 않네요.

 

집에서 아이가 틈틈이 거내읽는책.

스토리버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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