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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스케치 노트 ㅣ 어린이 스케치 노트 시리즈
김충원 창의력 발전소 지음 / 진선아이 / 2015년 6월
평점 :
숨어있는 상상력에 날개를 달자
-상상력 스케치노트 -


미래 인재형이 바뀌면서..
창의력, 융합등의 말을 많이 들어요.
근데 그게 말로는 참 쉬운데..
어떤건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가르친다고 되는건지도..의문이랍니다.
저와 같은 물음에 빠져있는 학부모들에게..
창의력? 상상력? 이란 이렇게 하는거야..하고 알려주는 책이
상상력 스케치 노트가 아닐까 싶어요.
따라그리고, 응요해서 그리고, 상상해서 그리고.
이렇게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일단 책을 쭈욱 보더니.
먼저 표현하고 싶은 걸..고르더라고요.
아이가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부터 시작해도..큰 문제가 없으니.
아이에게 즐거움 먼저 선물하세요

짜잔..이런 문제..
상상력 퀴즈..
정말 답을보면..아하~인데..막상 답을 생각하는 과정에.
머리에서 쥐가나는 문제들이죠.
정답지가 따로 있는게 아니예요.
문제페이지 아래에 정답이 있는 곳을 알려준답니다.

이런걸 거울보기라고 하면 맞는 표현일까요?
데칼코마니처럼 반대쪽을 똑같이 찍어내듯 그려보는 건데..
음~ 다른 부분들은 괜찮은데..
발부분을 대칭이 되게 그리지 못했더라구요.
이렇게 지적을 하면..
아이가 다음에 더 잘그리느냐? 그건 아니겠죠?
그러니 지적보단 와..잘그렸다..칭찬이 먼저라는걸...
귀가 따갑게 들어선 알고있지만.
그래도 제 눈엔 잘못한 곳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책에선 이걸 거울스케치라고 해요
거울스케치가 어디에 좋냐구요?
일단 아이 두뇌자극, 세상을 다르게 볼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가르치는 활동이라고
설명하네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