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고르기전에..흔히들 베스트셀러를..쉽게 손에 든다.

왜? 아마도 그때 당시에 가장 핫한 도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아마존'최고의 책'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투데이)가 뽑은 필독 도서 TOP 30
영국 최고 서평단이 뽑은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2013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4위

 

 

뭐..그런 평가를 쉽게 무시할순 없지만..

그래도 그와는 다른 이유로 이책을 손에 든다.

 

허즈번드 시크릿이라니.

 

 

남편의 비밀??

뭔데 뭔데??하는 그 궁금증..

 

거기에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

 

이거 뭔가가 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끓임없이 편지 어딨지??

언제쯤 읽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계속 책을 읽게 한다.

 

판도라의 상자라고 표현이 되어진 남편의 편지.

허즈번스 시크릿..

 

"응. 읽었어" 한마디에 심장이 쿵하고 떨어졌은 남편 존 폴의 마음까지.

그대로 다가온다.

 

 

 

편지의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다.

그래서 죽은뒤에 읽으라는 거였는데.

 

그래서 폐쇄 공포증이 있는 남편이 다락방에  올라가 숨기려 했던거였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었다.

 

P231.에서 편지의 내용을 읽게된다.

앞으로200페이지가 더 넘게 남았는데..

이제부터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할까?

 

http://youtu.be/cx4RAXGjmWY

 

이미 벌어진일.

그리고 어쩜 내가 알지 못했던 그 사람의 과거.

그 과거로 인해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달라질수 있을까?

 

세실리아의 입장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너무나 궁금했던 끝 . . .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닌 시작일수 있다는 점에서.

허즈번드 시크릿이 아닌..이제 나의 시크릿이 되는거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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