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없는 화가, 곰 아저씨 재미마주 신세대 그림책
이호백 글, 박예진 그림 / 재미마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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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없는 화가 곰아저씨의 이야기는 제목에서 호기심을 일으킵니다.

화가라는데..그림이 없다고?

왜? 그림이 왜 없지? 라는 질문이 책을 읽기전에 궁금증을 크게 만드네요.

 

"엄마 직박구리가 똥을 쌓는데..그것도 이뿌데.."

아이들이 읽고 말해주는 책속의 곰아저씨는 이미 너무나 인자하네요.

 

아픈 직박구리를 대신해 약을 사러가고.

또 거기서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합니다.

 

아저씨는 오늘은 드디어 그림을 좀 그려봐야겠어..라는데.

아저씨가 정말 그림을 그릴수 있을까? 하며..

웃으며 마무리 짓게 하네요.

 

책속에서 곰아저씨가 그린 그림을 만나볼수 있는 책.

그래서 우린 이 곰아저씨가 더 좋습니다.

 

캔버스안에 그려진 그림이 아닌..

곰아저씨가 그려주는 마음따뜻함이..웃음이..진정한 그림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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