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전지은 글, 안지혜 그림,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원작 / 을파소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내용만으로만 평가하자면..별다섯개..

이런 대통령을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과..

우리도 언젠가는 이런 대통령이 생길꺼라는 믿음을

품어보고 싶게 만드는 책!!

 

 

우리나라 최초로 무히카 대통련의 전기가 나왔다.

무히카 대통령이 누구?

책 표지에 서있는 그대로를 읽어보자면

세계가 주목하는 리더, 2년 연속 노벨평화상 후보.

 

근데..그게 잘 모르겠다.

이말이..이책을 과연 제대로 말하고 있는건가?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되는 무히카대통령을 보고.

정말..정말..이런 대통령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때..그는 대통령을 만난다.

그것도 권위적인 대통령이 아닌..

옆집 아저씨같은..

아마도..보았기에..훗날..

보통사람이라면 생각할수 없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대통령이 아닌 할마버지라 불린 대통령이니..

이렇게 국민이 무섭지 않을수 있었을까?

대통령직이 끝나면..요세와 같은 곳에서 사는 그들만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이..과연 좋게만은 보이지 않는다.

그만한 대우를 받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기엔.

나의 인식이..정치인을..그리 좋게 판단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우루과이라 나라를 남미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로.

부패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로 만들었다는 평가 말고..

어찌보면 가장 높은 자리에서..

탐하지 않고 소신대로 살아갈수 있다는 점에서..참 대단한 사람임이

느껴졌다.

귀기울여 듣는 다는것이..

몸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공감해 준다는 것이..무언지를 아는 사람.

그렇기에..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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