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 : 인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
신재환 외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TIP

 

 

   스토리버스 읽을때..

 

 

8개의 소주제를 8가지 만화로 꾸며진 책 - 스토리버스 -

캐릭터를 골라 읽는 재미, 교과 연계학습이라는..장점,

만화라서 걱정이라면..엄선된 그림과 사진자료들로 걱정도  살짝 줄이기!

 

8가지 캐릭터중 가장 좋아하는 미스터 펭돌로 책이 어떻게 이야기를 전하는지

보여드릴께요.

 

아이들에게 많이 하는 이야기긴 한데..

막연히 그 뜻은 알지만..

어른인 저도 다르다와 틀리다를..잘못사용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네요.

 

그럼..다르다와 틀리다를 어떻게 가르쳐 주는지..한번 살펴 볼까요?

 

 

<<차별이란?>>

 

 

 

<<다르다와 틀리다>>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나요..

어떻게 그 의미를 쉽게 아이에게 이해를 시키고 있었나요?

학습만화로 보면 좋은점이 바로 이거랍니다.

어려운 주제를 어렵지 않게 이해시켜준다는거.

몇권의 스토리버스책을 통해 익숙해진 캐릭터는..

글을 읽어가는데 그 부담감을 줄여준다는거요

 

 

만화만 있지는 않다고 말하지만..

도대체..무슨 자룐데?? 싶으시죠?

 

<<여러가지의 차별>>

 

차별이라는거..참 어려운거 같아요.

피부색이 달라서 종교가 달라서 나라가 달라서..

가난하고 부자여서..

너 혼자만 다르니까.

 

너무 많은 이유로 차별을 하잖아요.

 

 

 

스토리버스 1권을 접하고 정말 놀랐거든요.

아이는 재밌다고 하는데.

엄마인 제 눈엔 참 정신없는 구성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만화면 한가지로 하지 무슨 8가지 씩이나..하는 생각도 했구요.

 

구성에 관한 설명도 있지만.

그 설명이 오롯이 내 아이에겐 통하는게 아니니..

이런 생각을 한다는것도..어쩜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여전히 아이가 이 책을 만화만 보는건 아닌가? 하고 의구심이 생기기도 해요.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달달 외우는 것도 아니고..

처음 접하는 수많은 용어들을..

네가 한번이라도 읽어보고 들어보는게..가장 좋은 공부가 아닐까하고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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