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구나! 우리 장신구 작은 것의 큰 역사
박세경 지음, 조에스더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곱구나! 우리 장신구

 

 

퀴즈1.

 

벽돌로 만든 백제 왕의 무덤으로, 금뒤꽂이, 귀금고리,청동거울, 장식 칼 등이 나와 백제 문화를 엿볼수 있는 유적은 어디일까?

 

 

퀴즈2.

 

물푸레나무 가지를 둥글게 휜 다름 새끼와 짚으로 감아 만드는 이 신은

눈이 많이 올때 신는다..이 신발의 이름은?

 

 

 


<작은 것의 큰역사> 시리즈를 만나면서.

역사라는 것이 그저 작은 장신구에도 들어있구나..하는 눈을 갖게 되었어요.

 

그 당시의 시대상을.

그리고 그때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에서 만나는 장신구의 화려함이나.

때론 저 큰걸 어떻게 귀에 달고 다녔지? 하는 의문만 들었거든요.


요즘 역사 공부를 하는 저는..

우리 장신구를 보면서..

조금은 아~~하고 하는 부분들이 생겨서 재미가 나더라구요.

 

맞아 맞아..그땐 청동기 시대고.

그땐 시대상이 어떻고.

 

아마도 역사를 조금 배운 친구라면

혹은 배우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조금더 재미나게 이 책을 만나볼수 있을꺼 같아요.



 

 

재미난 그림과..실사를 함께 합쳐서.

우리가 박물관에서 보던 장신구가 어디에 어떻게 쓰였느지를 쉽게 보여주네요.

 

 

정답: 무령왕릉, 설피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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