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엄마가 낳지 않았어요?

왜 나는 엄마가 낳지 않았어요? - 가슴으로 세 아이를 낳은 엄마의 실재 이야기 ㅣ 꿈공작소 22
아말테아 글, 줄리아 오레키아 그림, 김현주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12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지만..

막상 입양가족은 주변에서 쉽게 볼수가 없어요.

입양가족.

주변에 있다해도 서로 쉬쉬하기 일쑤인데요.

아마도 너무 아름다운 만남에 앞서.

상처가 되는 일들이 일어나기때문에.

더 숨기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어요.

가슴으로 세 아이를 낳은 엄마의 이야기

엄마의 이야기에..귀기울여 들어야 하는건.

아이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여야 할꺼 같아요.

누구나 내가 어디서부터 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죠

아이들이 묻기 시작하는 질문앞에.

대답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고민하게 되는데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그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는데.

이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실수 있으세요?

"왜 우리는 엄마가 낳지 않았어요?"

​멋진 대답인가요?

이 대답을 들은 아이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가족이란 울타리.

서로 보듬고 아껴주기에도 부족한 시간

다시금 가족이란게 무언지..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예요~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