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와 리틀B - 다리가 셋인 개 하치와 희귀병 소년의 감동적인 우정
웬디 홀든 지음, 이윤혜 옮김 / 예문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7살 소년과 강아지의 감동 실화 - 하치와 리틀B

 

 


강아지를 바탕으로 실화라는 이야기 그래도 간간히 만나보셨지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접하긴 했는데.

요즘은 뭐..동물농장에서도 감동이야기 참 많잖아요~~

 

하치와 리틀B는 글쎄요..그간 들었던 이야기들에 비하면..

조금은 다른 이야기 같아요.

일단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너무나 어렵고 또 믿기 어려운 기적들의 연속이라고 할까요?


"절대 혼자 걷지 마세요" 라는 말이.

사실은 그 누구에게나 필요한 말이잖아요.

혼자사는 세상이 아닌데.

요즘은 혼자인 사람도 너무나 많으니..

이 말이..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말이겠죠?


하치의 이야기와 리틀B의 이야기가 하나씩 나오네요.

하치는 왜 다리를 잃었는지..

리틀B는  40억분의 1의 아이라는데 왜 그런지.

우리는 슬프지 않게..

리틀B의 목소리가 들리는 글로 만날수 있어요


정말정말 큰 종류의 개거든요..하치는..

그리고 리틀B는 별명만큼이나..작겠지요?

둘의 조합이 어떨지..

사진속의 모습만으로도 상상이 되나요?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는 하치도 리틀B도 그리고 리틀B (오언)의 아빠도..

대단했지만.

가장 멋진 사람이 있더라구요.

바로 새엄마..콜린!!

책을 읽는 내낸..콜린의 매력에 뿌욱 빠졌어요.

 

이 이야기는

여전히 진행중이예요.

사실 그래서 더 이 이야기가 오래 되었음 좋겠어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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