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가게 - 월급 모아 평생 직장을 만든
박혜정 지음 / 마일스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그 여자의 가게..

창업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요즘 참..힘들다는 밥벌이..

그런데도 쉽게 뛰어들수 없는 창업이란 웅덩이.

그래선지 책을 읽으면서도

현실감보단..아~~

나는 무얼 할수 있지? 라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앞에 멈춰졌어요.


창업노트는..이렇게 책속목차처럼 나뉘어져 있어요.

언젠가 저곳에 무언가를 끄적이며 나름의 창업을 꿈꿔가길

희망해 보네요.


목차를 보면..

이렇게..자세히 나오네요.

사전처럼..내가 어디서 무엇이 필요한지

찾아볼수 있는 쉬운 목차!!


어려운 부분!!

특히나 제겐 너무나 어려운 부분이 아닐수 없는

대출이나 대출 상환계획에 대해서도 적혀있네요.

아마도 각자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아이템이 어려운 사람..

인터넷쇼핑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사람.

내가 창업하려고 하는 것이

어떤 곳에서 가게를 열어야 하는게 맞는건지.

 

사실 모든게 딱 정답을 찾을수 없기에.

더 어려운게 창업이 아닌가 싶은데.

 

저자는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중간에 어려움을. 시행착오를

알려주네요.

 



 

 

창업을 하면서 하나하나 준비해 가는 모습을 담았네요.

보면서 한편으론 부럽고.

또 한편으론..

나도 내가 생각하는 것에 조금은 더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가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창업.. 안전한 직장이 없다는 말만큼이나..

더 많은 분들이 도전할텐데.

실수없이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게.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